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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브리핑] 11.1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정부, 국정교과서 옹호 단체엔 매년 수백억 국민혈세 ‘펑펑’
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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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10  08:57:43
수정 2015.11.10  09: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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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우여 사회부총리가 역사교과서 집필진 공개와 관련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다툼이 커지면 집필자들이 소신껏 일하기 힘들다'며 '집필진을 보호해 일단은 자유롭게 책을 쓰도록 하는 게 우선'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일반 국민을 무슨 범죄 집단 취급하는 거야 모야~ 보호는 무슨 보호?

   
▲ <사진제공=뉴시스>

2.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지방자치단체들이 매월 지급해 오고 있는 생활지원금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이 지원금이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복지사업과 중복된다며 지자체에 지원중단을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이래놓고 일본한테 큰소리칠 자격이 있는 건지... 쪽 팔려 살 수가 없다.

3.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옹호하는 보수단체들의 운영과 사업에 매년 200억 원이 넘는 국민 세금이 쓰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뒤인 3년간 국정화에 찬성하는 단체 중 최소 20곳이 29개 사업에 총 13억4000여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주는 대로 먹고 원 할 때 몰려다니면서 그러면 거시기랑 다를바 없습니다요~

4. 넥센 박병호 선수가 일명 ‘강정호 효과’를 톡톡히 보며 메이저리그 입성을 눈앞에 뒀습니다. 박병호 선수를 시작으로 한국 선수들이 대거 빅리그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게... 언제나 선각자가 모범이 되어야 그 뒤가 좋다는 거 아니겠어요?

5. 서울시교육청이 '친일인명사전'을 서울의 모든 중고교 도서관에 비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700여 개 학교 중 551개교에 사전이 없다고 합니다.
'그때는 다 그랬다'는 사람들 면면을 좀 보라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말이야...

6. 가수 아이유의 신곡을 둘러싼 선정성 논란이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아이유가 바로 공식 사과까지 했지만, SNS 논객들까지 가세하면서 예술 작품에 대한 해석 논란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각자가 해석하기 나름이라고는 하지만... '제제'가 섹시한지는 이번에 첨 알아서 좀 당혹스럽긴 해...

7.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키스톤 송유관 건설을 불허한다고 밝혔습니다. 총연장 1,900㎞에 달하는 거대 토목공사를 놓고 미국 내에서 벌어진 7년간 논쟁이 환경단체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좀 불편해도 환경이 먼저라고 우리 케이블카에 목멘 사람들한테 한마디 해주시면 안 될라나?

8. 와인은 천천히 취하지만 숙취가 심하다, 맥주는 다른 술보다 배가 더 나온다는 속설들, 과연 진실일까요? 실험 결과, 와인이 맥주보다 빨리 취하고, 맥주는 몸무게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글쎄 똥배는 맥주가 문제가 아니라 안주가 문제라니까...

9. 한국과 일본의 일부 인사는 가해의 역사를 배운 학생들이 자학적인 역사관을 갖게 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학교 선생님들은 정확한 역사를 배운 학생들이 어른의 잘못을 지적하고 평화와 인권을 이야기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내 말이~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건 지금 어른들의 모습이라니까~

10. 수입 맥주에 유통기한이 스티커로 붙어 있었는데, 떼어보니 한참 지난 유통기한이 나왔습니다. 항의가 잇따르자 하이네켄 코리아는 33만 캔 전량을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이것들이 누굴 호구로 아나... 열 받는데 이따 맥주 한 잔 콜?

11. 이른바 ‘농약 사이다’ 사건이 국민참여재판이 도입된 이후 단일 사건으로는 가장 긴 닷새간 열립니다. 이 기간 회사 등을 나갈 수 없다 보니 배심원단 확보가 또 다른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미국에선 배심원에 뽑히는 걸 큰 자랑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아마 좋은 경험이 될 듯한데... 나 좀 안 불러주나?

12. 여성들이라면 날씬한 몸매를 원하기 마련이지만 우리나라는 그 정도가 가장 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리나라 10대 남자 청소년들의 과체중 비율이 여자의 2배가량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남녀 격차가 가장 컸습니다.
44사이즈 넘 좋아하지 마세요~ 그거 별루 안 좋아... 알지?

13. 영화 '도가니'로 알려진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끝내 패소했습니다. 법원은 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누구는 여전히 고통 속에 살아가는 데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사회... 또 입 다물라고요? 젠장~

   
 

14. 미국의 사회·경제학자 베블렌은 값이 오를 때 과시적 소비행위 때문에 그 수요가 오히려 증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른바 '베블렌 효과'인데 국내 명품족이 가격이 오를수록 선호추세가 뚜렷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샤넬은 가격을 올려도 없어서 못 판다고 하네요... 완전 땡큐 코리아지 뭐~

15. 법원이 ‘팔달산 토막살인’ 박춘풍과 ‘시화호 토막살인’ 김하일 등 흉악범의 뇌를 촬영해 재판에 활용키로 했습니다. 뇌 영상 등 두뇌 분석 자료를 법정 심리와 양형 결정에 활용하는 것은 한국 사법사상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나도 저 인간들 머리가 엄청 궁금하다. 근데 누구랑 비교하려고? 정치인?

16. 경찰이 올해 발생한 사망 교통사고 뺑소니 사건 피의자를 모두 검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사망 뺑소니 범을 모두 검거한 것은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당시 제기된 초동수사 부실 지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뺑소니범은 꼭 잡힌다는 거~~ 경찰관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17. 대학 졸업자들이 농촌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학력 인플레이션과 열악한 근무조건, 퇴직 후 노후 불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농사를 짓겠다며 도시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농사나 짓지 뭐~' 이런 마음으로 귀농하시면 실패한답니다. 산다는 건 장난이 아니니까요~

18. 유네스코가 난징대학살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로 일본의 반발을 사자 제도 변경을 위한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의 유네스코 분담금은 작년 기준으로 전체의 11% 수준인 약 346억 원이며 이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라고 합니다.
돈이 무섭기는 하지? 그래도 이건 아니지 싶은데... 두고 보겠어~

19. 국방부는 군 복무 중 다친 장병의 민간병원 의료비 지원 제도를 종합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TF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무장지대 지뢰 사고의 진료비 지원 문제 등으로 최근 논란이 일자 관련 제도를 전반적으로 손질하기로 한 것입니다.
늑대 새끼가 뭐게? 답은 낙타입니다. ‘늑대가 낙타 낳다~’라고 하자나요... 거짓말도 한 두 번 하면 믿음이 안 가는 거지...

20. 폭스바겐 직원들이 최고경영자의 무리한 목표 설정으로 차량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작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였지만 CEO에게 감히 이 같은 사실을 전하지 못했고, 결국 데이터 조작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쫄딱 망한다니까요~

   
▲ <사진제공=뉴시스>

21. 러시아 여객기 추락 원인은 테러 가능성이 90%라고 합니다.
뇌졸중 환자 등을 위한 '손떨림 방지 숟가락'을 대학생들이 발명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등의 참석을 위해 14일 출국합니다.
가수 이승환이 살해 협박에 이어 자동차 흠집 테러를 당했습니다.
자전거 출근중 교통사고는 업무상 재해가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우리의 삶은 NG 없는 생방입니다.
가끔은 아쉬움과 후회가 남을지는 몰라도...
돌이킬 수는 없다는 거지요.
연습 없는 오늘도 용기 있게 도전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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