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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유희’ 시청자 “대선후보들 토론하라” 한목소리“대한민국 조롱말고 나와라” 토론실종 사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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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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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12  14:26:49
수정 2012.11.16  00: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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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vs 변희재 사망유희’ 1차 토크배틀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승리로 끝났다. ‘사망유희’ 토크 배틀이 보수와 진보논객의 공개 토론이란 점에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대선주자들의 공개토론을 요구하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

11일 오후 7시, NLL과 통일에 관한 주제로 펼쳐진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사망유희’ 토크 배틀이 곰TV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됐다. 사망유희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이번 토론에 철저하게 준비한 변희재 대표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는 한편 “팩트에 밀렸다“며 패배를 인정한 진중권 교수에게 실망감을 표하는 동시에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특히 1차 토론을 지켜본 네티즌들이 대선후보간 토론이 실종된 상황을 극복하자는 말에 공감하는 등 대선후보들의 공개토론을 요구하고 있어 대선주자들의 공개토론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선주자 공개토론 실종에 대해 네티즌들은 “저 사람들이 왜 NLL 이야기를 하죠. 선거기간인데 바로 저 자리에서 저런 식으로 후보들이 토론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조롱 말고 후보들은 공개토론하라!” (@ho***), “무슨 사망유희다 해서 논객들도 치열한 토론을 벌이고 있는데 정작 대선후보라는 사람들은 뭘 하느라 그리 바쁘신지 소식이 없는 것인가.” (‏@twe*****), “진중권 변희재 앉혀놓고 대선후보 사망유희 토론회라도 함 하자. 브그흐 핑계만 대지 말고 좀 나와라.‏” (@pud*****), “사망유희... 진 교수, 변 대표의 토론. 검색어 1위...왜 그들이 해야만 하는가? 어디갔어 대선후보들?” ‏(@seungh*****)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18대 대선에서는 후보 토론회가 사실상 실종된 상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2002년 16대 대선 때는 모두 83차례, 2007년 17대 대선 때는 모두 48차례의 후보 토론회가 열렸다. 이런 추세라면 18대 대선은 역대로 가장 토론이 적은 선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1일 <한겨레>에 따르면 언론사 등이 주최하는 대담 및 토론회는 현재 대부분 중단되거나 무산됐다. SBS는 5~7일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등 유력 후보 3명을 대상으로 하려던 대담을 일단 철회했다. MBC도 6일부터 한 주에 한 번씩 후보 1명씩을 초청해 진행하려던 후보 대담을 무기한 연기했다.

또한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을 비롯해 한국기자협회, 방송기자클럽, 신문방송편집인협회 등도 대선 후보 토론회를 추진하고 있지만, 어떤 곳도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KBS만 오는 13~15일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대선 후보 3명을 대상으로 연속적으로 개별 대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KBS는 불참하는 후보는 토론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한겨레>는 대선 후보 토론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주요 후보들의 토론 기피 탓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박근혜 후보 측은 야권 후보 단일화가 정리되기 전에는 각종 토론에 응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문재인 후보측은 박 후보가 토론을 거부하면 안철수 후보와의 양자 토론이라도 하자는 입장이지만, 안철수 후보 쪽은 또 “3자 토론이 아닌, 양자 토론은 응하지 않겠다”며 역시 토론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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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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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립 2012-11-14 11:52:38

    야권 두명의 후보가 단일화한다는건 기정사실화 되어있고 정책노선도 비슷한분들인데 그럼 1:2로 토론하자는 말인가? 먼저 단일화 하고나서 1:1로 토론하는것이 합리적이지 않은가? 토론 시간활용도 맞찬가지다 국민이 원하는 단일화를 한다고 말들만하지말고 정정당당하게 단일화하고 토론합시다 라고 말해야된다 그러고나서 박후보가 안한다고 그러면 그때가서 욕을하던 비방을하던 그그래야 그것이 옳을것이다신고 | 삭제

    • 전세계로 생중계? 2012-11-13 21:32:23

      실시간 생중계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다시보기는 적어도 미국에선 볼수 없었다. 확인해보고 기사고쳐라.신고 | 삭제

      • 까고있네 2012-11-13 11:03:53

        쓴소리 // 박양은 각자 따로 타운홀미팅 형식의 TV토론도 거부했다. 이게 야권후보 단일화와 무슨 상관이 있냐? 혼자 나가서 본인의 공약과 할말만 하면 되는데.

        박양은 솔직히 양심이 있다면 TV토론회 하는게 무서워서 피하는거라고 밝혀라. 야권후보 단일화 운운하면서 TV토론회 회피하는건 정말 졸렬하다고 생각한다. 박근혜가 TV토론하기 두려워하는건 온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인데 너무 뻔뻔한거 아니냐고신고 | 삭제

        • snfjdth2 2012-11-12 17:52:00

          쓴소리님 옳은 말씀하셨네요. 토론은 공평한 상황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과 안철수는 서로 단일화 한다고 하고 있고, 국민들 대부분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개토론을 진행한다는 것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만약 이루어지려면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가 서로 1:1 토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단일화를 빨리 해야겠지요.신고 | 삭제

          • 쓴소리 2012-11-12 16:39:55

            솔직히 진짜 야권이 양심있다면 단일화하고 토론하자고 운운해라 정말 졸렬하다생각한다. 단일화합체할거라는 건 온국민이 다 아는사실인데 너무 뻔뻔한거 아니냐고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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