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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브리핑] 9.2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세월호 참사는 국가와 청해진 공동책임”…유가족, 손배소 제기
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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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25  08:42:51
수정 2015.09.25  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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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년도 교육 예산안 편성을 놓고 교육부와 일선 시·도 교육청에 예사롭지 않은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심각한 재정난으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조차 할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정부는 어린이집에다 0∼2세 유아보육까지 떠넘길 태세여서 갈등의 골은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공약만 지키면 될 것을... 누리과정, 유아보육 공약이 누구 거였더라? 특식 하사하신 그분 이었지 아마?

   
▲ <사진제공=뉴시스>

2. 아우디 A3와 골프, 제타 등 독일 폭스바겐 그룹 차량에 대해 특별 검사에 돌입한 정부가 정작 배출가스 장치 조작이 확인된 차량과는 다른 차량을 검사 대상으로 선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욕을 사서 먹는 것도 특기라면 특기 같아. 왜 그러지?

3.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이사에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에 대한 주택금융공사 전세대출 신청 시기가 단축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임차권등기 세입자에 대한 특례보증 신청 시기를 현행 임차권등기명령 완료 후에서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접수 후로 요건을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셋값 제때 못 받아 발 동동 굴리는 일은 좀 줄어들겠네요... 잘 기억해 두시길~

4. 반려견 유실을 빙자한 유기를 막으려는 취지에서 반려견을 잃어버리면 신고해야 하는 기간이 기존 30일에서 7일로 줄어듭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끝까지 책임지지 못 할 거면 시작도 하지 말기 바래... 장난감이 아니고 생명이 있는 거라고 이 사람들아~

5. 떡과 빵으로 대변되는 동·서양식 식습관에 따라 대장암 발생률이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흔한 암입니다.
아침 빵도 좋기는 하지만 냉동칸에 얼려 논 떡도 먹을 만하던데... 어떻게 송편 좀 쟁여 놓을까요?

6. 성관계 후 72시간 내에 복용하면 임신을 막아준다는 사후피임약의 처방 건수가 지난 4년간 4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0대 증가율도 4.5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쉬쉬할 게 아니라 실제로 도움이 되는 성교육이 필요할 듯... 맨날 하던 그런 거 말고~

7. 부산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황령산에서 살려달라는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서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3시간에 걸친 수색 끝에 취업을 하지 못한 20대 여성이 '취업되게 해달라'며 고함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나님 취업 좀 되게 해 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라고 소리쳤답니다... 어떻게, 성경책 들고 형무소를 나오신 대기업 회장님이 응답하실라나?

8. 유아 대상 영어학원비가 계속 오르고 있지만, 정부 대책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올해 전국적으로 유아 대상 영어학원비가 1인당 한 달 평균 75만1천71원으로 2013년도 보가 8.5%가 올라 최근 2년간 물가상승률의 2.6%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헐~ 진짜 저 돈 주고 영어 학원 보내는 거야? 이래서야 겁나서 애 낳겠냐고~~

9. 올 8월 경기도의 순 유입 인구가 32개월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2012년 12월 이후 32개월 만에 월간 순 유입 인구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세난에 전세값 폭등으로 외곽으로 외곽으로 밀려나는 거겠지... 서울을 넓혀야 하나...?

10. 한민족의 희로애락을 담은 민요 아리랑이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29호가 됐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아리랑은 '향토 민요 또는 통속 민요로 불리는 모든 아리랑 계통의 악곡'을 지칭하며 전국에 전승되는 모든 아리랑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아리랑도 무지하게 많더만... 이거 애들 시험엔 안 나오죠?

11. 중국 최대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가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이두에서 '지도 찾기'를 하면, 한국 지도나 일본지도 모두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이름을 '일본해'로 표기해 놓았습니다.
여보세요 ‘바이두’ 관계자 양반~ 추석 전에 좀 고쳐놔 줄래? 명절 좀 기분 좋게 맞이하게 말야 응?

   
▲ 전 세계를 대상으로 '동해 표기 되찾기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이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도 '일본해'를 단독표기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뉴시스>

12. 금융감독원은 값비싼 헬스기구 등을 할부로 렌트하거나 구입하면 할부금을 대신 내주겠다고 한 뒤 지원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VIP 혜택, 이벤트 당첨 등 무료를 강조하는 상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소비자에게 주의하라고 할 게 아니라 이런 건 사기죄로 처벌해야 하는 거 아닌가? 사기 맞자나 사기~

13. 현재 청년 문제와 관련한 여론을 주도하는 것은 청와대를 중심으로 하는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정작 문제의 당사자인 청년의 목소리는 빠져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 한테 살려 달라고 하자나요~ 하나님도 해결 못 하는 걸 대통령이 할 수는 있을라나?

14. 카페 '드로잉' 측이 가수 싸이 소속사인 YG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드로잉' 측은 가수 싸이 소유 건물의 임차인인데, 지난 21일 싸이 측은 이들을 상대로 강제집행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명절 앞두고 좀 거시기 하다. 좋은 게 좋은 건데, 언제나 사람들은 나만 좋으려고 하니... 쩝~

15.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등이 정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협의회는 안산의 정부 합동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원인을 밝히고 그 책임을 묻고자 소송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참사의 원인이 밝혀진다면야... 힘내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16. 유통기한이 임박한 수입 삼겹살을 헐값에 사다가 훈제해 팔려던 업자들이 붙잡혔습니다. 고기에서 냄새가 나니까 훈제를 하고, 유통기한을 늘리려는 속셈이었습니다.
명절 앞두고 먹는 거 가지고 장난 하는 놈 없나 했다... 에이 돼지 같은 놈들 같으니라고~

17.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돕지 않고 본 못 체 외면하는 중국인들의 견사불구 행태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되레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일이 빈번한 탓이라고 합니다.
물에 빠진 사람 건져내니까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인 거지... 어려운 사람, 도움을 주는 사람 모두 착한 사마리안 끼리 만나야 할래나 보다... 에휴~

18. 김진각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성신여대 정교수 채용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성신여대가 ‘제보자의 해교 행위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협박성 게시물’을 교내 곳곳에 붙였습니다. 이 대학 구성원들 사이에서는 '학교 쪽이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속담 좀 나오는데~ 이건 방귀 뀐 놈이 성낸다는 거지? 학위도 없는 사람 정교수 시킨 니들의 죄가 크도다...

19. 회사를 비방하는 웹툰을 그렸다는 이유로 해고된 권성민 전 문화방송 PD에 대해 법원이 해고 무효 판결을 내렸습니다. 문화방송 측은 또 항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해고하고 재판하고 패소하고 항소하고 또 패소하고 돌아오면 다시 징계하고... 아무래도 문화방송이 재미 붙였나 보다... 물레방아 인생이야~

   
 

20. 광주 전통시장에서 AI가 검출돼 방역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용석 변호사의 '너 고소' 광고가 변호사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노동자의 54%는 노사정 합의로 해고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서울 학교 운동장을 '무료주차장'으로 개방한다고 합니다.
군이 지난 10년간 잃어버리고 못 찾은 총기가 7정이라고 합니다.

진짜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명절 때문에 다투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자나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우리는 언제 다시 만나냐고요?
다음 주 수요일, 9월의 마지막 날 뵙겠습니다.
살 조금만 쪄서 돌아오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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