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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브리핑] 9.1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교육부, ‘분 바르는 여자 뽑지마’ 중앙대 부실조사” 의혹
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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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17  08:44:54
수정 2015.09.17  17: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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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소비자는 ‘물 시장’에서도 속칭 ‘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수요가 급증한 수입 탄산수의 국내 판매가격이 원산지인 외국보다 최대 8배 가까이 비쌌기 때문입니다.
소화 잘되고 다이어트 한다고 탄산수 드신다고 하던데... 트림만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꺼억~~

2. 가출한 13살 여학생과 만난 20대 남성이 수중에 돈이 8천 원밖에 없어 여학생이 1만 원을 보태 여관비를 냈기 때문에 성 매수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놈이랑 같은 하늘에서 숨 쉬고 있다는 게 짜증 난다... 뭐 이런 놈이 다있냐 그래~

3. 우리나라 대부분 가정은 자녀 교육비를 아끼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교육이 자녀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소득층은 주거비 부담 증가 속에 교육비 지출 비중을 낮춘 것으로 드러난 반면 여유가 있는 고소득층은 주거비와 상관없이 자녀 교육에 꾸준히 큰 비용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교육 시장이 사라지면 대한민국이 흥할까요? 망할까요? 내 주변에 학원 샘들 많아 미안하지만... 흥한다에 한 표~

4. 박용성 전 중앙대 재단이사장이 지난해 이 대학 지식경영학부 재직자전형 면접을 앞두고 '분 바르는 여학생 말고 남학생을 뽑으라'며 '성비 조정'을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한 교육부 조사가 면접관 등 당사자 조사 없이 '성차별은 없었다'는 결론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거 보면 얼굴에 분 바른 게 아니라 철판을 깔았다고 봐~

   
▲ <사진제공=뉴시스>

5. 2013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였던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당한 인사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를 철저히 규명할 것을 촉구하는 정치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36명 뽑는 공기업에 2,299등이 합격하는 기적을 보여주셨답니다. 이 정도면 대한민국 경제 기적의 능력도 보여주셔야지~~

6. 지난 20년간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있는 대한석탄공사가 인력 감축을 명분으로 직원들의 조기 퇴직을 유도하면서 위로금 명목으로 수천억 원 세금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 직원은 정년퇴직까지 불과 1달여를 남긴 상태에서 조기 퇴직하면서 3억여 원을 타냈다고 합니다.
석탄 백탄 타는데~~ 내 속이 시커멓게 탄다 아주...

7. 서울시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교묘한 불법 주·정차를 적발하는 데 자전거를 활용키로 했습니다. 기존의 차량 단속, 고정식 폐쇄형 텔레비전 단속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얌체 주정차 위반 차량 단속이야 그렇다 해도 일단 주차 환경부터 좀 개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요~

8. 올해 상반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텔스닷컴이 조사한 호텔 가격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는 '오사카'라고 합니다.
참 가깝고도 먼 나라인 건 분명한데, 속 다르고 겉 다르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는.., 내가 넘 순진한가?

9. 박근혜 대통령은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조성을 제안한 데 이어 펀드에 일시금으로 2천만 원을 기부하고, 이후 매달 월급의 20%를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매달 20%면 약 408만 원, 안 내는 것보단 낫긴 한데... 전두환한테 받은 6억 목돈도 이 기회에... 뭐 그렇다고~

   
▲ <사진제공=뉴시스>

10.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한가위 보름달이 27일 오후 5시 50분(서울 기준)에 뜨고 올해 뜨는 보름달 중에서 가장 크게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소원 비실 분들 알람 맞춰 놓으시고요. 달의 정기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11. 주요국의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의 감축 목표가 가장 가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태양광 등 기존의 신재생에너지와 열병합발전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지 않을 경우 감축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혹시 핵발전소가 답이라고 하시지는 않겠지? 그러지 마라 무섭단 말야~~

12. 한국은행이 국민 혈세로 마련한 미술품 구입 예산을 내부 임직원 작품을 사들이는 데 과하게 썼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임직원한테 사들인 작품의 구입가격이 감정가보다 턱없이 높았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돈 찍어내다 보니 니 돈 내 돈 구분이 안 가는 모양이네... 이런 거 보고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하지 아마?

13. '대기업 집단 중 친족 미성년자의 주식소유 현황' 자료를 보면 2014 회계연도 기준으로 15개 그룹에서 미성년 친족 39명이 계열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이 가진 주식의 가치는 지난 8일 기준으로 총 962억 원으로 한 명당 평균 약 25억 원어치를 보유한 셈입니다.
증여세, 상속세는 내고 있는 건지 진짜 궁금한데, 누가 좀 알려줘봐바...

14. 해외 연수까지 다녀온 일부 영어 교사의 토익 점수가 형편없는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 교사는 연수 전 370점, 연수 뒤 450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토플 만점 점수가 990점으로 알고 있는데... 애들 가르치는 샘, 공부 좀 하시지 그러냐~

15. 프란치스코 교황은 종교시설에서 호텔과 식당을 운영하는 교회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세금을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돈의 신'의 유혹에 맞서 싸워야 하지만 일부 교회 집단이 이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형 교회가 뭐라고 답할지 많이 궁금합니다. 모든 게 다 선교 목적이라 답하실지 압니다. 암요~

16.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난민 유입사태를 겪고 있는 유럽이 설상가상 테러 위협에 떨고 있습니다. 쏟아져 들어오는 난민 틈에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 대원들이 잠입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가서야... 물론 피해 없도록 대비는 잘 해야겠죠~

   
▲ <사진제공=뉴시스>

17. 국방부가 성범죄와 하극상, 절도, 협박, 도박 등 복무 중 각종 비위·범죄행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전력이 있는 군인과 군무원 퇴직자 471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보국훈장을 받은 373명은 국립묘지 안장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국가유공자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하긴 친일 매국노가 버젓이 국립묘지에 누워있는 현실에 뭐라 하겠어... 에휴~

18. 고려대 교수 160명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을 냈습니다. 부산대, 덕성여대, 서울대 교수들의 선언에 이어 교수들의 ‘국정화 반대’ 목소리가 시국선언 형태로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아니다 싶을 때 말아라... 아차 하다가 앗 뜨거 하는 수 있다. 그걸 꼭 알려줘야 하나?

19. 다이어트와 근육 강화 기능을 표방하며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 일부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유해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다이어트 제품 72개, 근육 강화 제품 38개 등 총 110개 제품 중 10개 제품에서 의약품 유사 성분이 나왔다고 합니다.
근육을 만드는 것도 다이어트도 연예인이 아니고서야... 돈 들고 몸 버립니다. 조심하세요~

20. 페이스북에 곧 '싫어요' 버튼이 생긴다고 합니다.
성능 개선한다던 KF-16 전투기가 16개월이나 미국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아이폰이 기본앱도 삭제 가능하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이 성관계 중 항의에 멈추고 사과하면 강간이 아니라고 판결했습니다.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홍보 대행업체가 경쟁사 제품 비방 댓글을 달다 적발됐습니다.

'1%에게 있는 권력을 빼앗아 99%에게 돌려줄 때가 됐다. 이것이 정치혁명이고, 여러분들이 바로 주인공이다.'
미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샌더스의 연설 중 하나입니다.
오늘 우리는 주인공이 될 준비는 되었는지 그리고 헌법에서 얘기하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지 한 번쯤 돌이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들 주인공이 될 준비 되셨습니까?
오늘 하루도 세상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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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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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람 2015-09-17 17:10:38

    잘 읽었습니다. 근데 17번 항목에 대해서는 이의가 있으니 전달 부탁드립니다.

    보국훈장을 받았다고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군 복무기간이 20년이 넘으면 국립묘지 안장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범죄행위자들은 안장 시에 범죄경력이 확인되면 심사를 거쳐 안장 여부가 결정되게 됩니다.

    주장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불합리하지는 않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보훈처에 근무하는 지인이 전해왔네요.신고 | 삭제

    • 드래곤맘 2015-09-17 12:37:37

      하루소개하는 뉴스가 많은데 어찌 이런 원고가 나오는지 존경스럽네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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