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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브리핑] 9.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전두환․노태우 사저 경호비, ‘연 12억’ 지출.. 검거 단 1건
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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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8  08:51:05
수정 2015.09.08  09: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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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5년 동안 부적격 대학생에게 지급됐다가 반환되지 않은 학자금이 4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학 등록금이 평균 636만 원인 점을 감안하면 대학생 6,327명에게 줄 1년 치 등록금이 증발한 셈입니다.
니들이 그러면 진짜 받아야 할 친구들이 못 받자나... 벌써 못된 거부터 배워서야 되겠니?

2. 여성기업 기준이 최대주주이면서 대표이사인 경우로 강화됩니다. 정부의 여성기업 지원금을 타낼 목적으로 노모나 딸을 회사 대표자로 등록한 '위장 여성기업'을 퇴출시키려는 목적으로 적발된 위장 여성 기업에 대해선 벌금 등을 매기는 벌칙조항도 신설됩니다.
여성의 사회 진출을 이런 식으로 하시면 안 되지요... 정당하게 당당하게 하셔야 합니다. 알면서~

3. 급여생활자 가운데 상위 1%는 지난해 기준 1년에 받는 돈이 1억3500만 원을 넘어야 합니다. 1년에 10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슈퍼 월급쟁이'도 1,800명이 넘었습니다. 반면 10명 중 6명은 근로소득자 평균연봉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소득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달에 월급 1억씩 받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일까? 난 왜 상상이 안 되지?

4.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2015 교육과정’의 고교 한국사 집필기준 시안에서 헌법 전문에도 명시돼 있는 대한민국의 상하이 임시정부 법통 계승에 대한 부분이 빠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바로 며칠 전에 대통령이 직접 대한민국 법통이 시작된 곳이라고 하더만... 이것도 다 알지? 하고 넘어가려고?...

   
▲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전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재개관식에 참석, 전시실 기록물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5.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저 경호 비용으로 해마다 10억 원이 넘는 국고가 투입돼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단속·검거 횟수는 단 1건으로 2012년 19대 총선 때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계란을 던진 남성을 검거한 것이 유일했습니다.
지은 죄가 많아 무섭기는 하겠다만은 그걸 정부가 책임져야 하는 건 아니지 싶은데... 아직도 충견들 많던데 그 양반들 시키지 그러냐~

6. 전국 15개 사립 로스쿨이 최근 3년간 등록금은 올리면서 장학금 지급은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스쿨 설립 초기 일부 학교를 중심으로 50~70%를 기록했던 장학금 지급률은 대부분 4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로스쿨이 아니라 돈스쿨이라는 말이 맞는 거지... 이러니 나중에 본전 뽑으려고 하지 않겠냐고...

7.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공공기관, 공기업 임직원들이 정년을 앞두고 ‘정년 60세 연장법’을 악용해 출생 호적정정을 통한 꼼수 정년 연장을 하는 도덕적 해이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참 해도 해도 너무 하시네~ 이런 분들 꼭 챙겨서 나잇값 못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꼭~

8. 최근 10년간 5대 대기업 집단 중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법 위반 행위를 가장 많이 적발한 곳은 롯데그룹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징금 액수와 형사고발 건수는 삼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뭐~ 오죽하시겠어... 법을 위반하는 만큼 잘 먹고 잘 산다는 얘기 아니겠나 싶어... 짜증 나~

9. 자동차, 배의 흔들림으로 나타나는 멀미를 머리에 가벼운 전기 자극을 가해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진은 주의력과 집중력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멀미가 심하고 집중력이 떨어지세요? 이럴 때 짜릿하게 해드리는 먹는 건전지가 있자나요...’ 뭐 이런 알약이 나오는 건 아니겠지?

10.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이동전화의 음성·문자메시지 사용량이 한도를 초과할 때도 이동통신사가 이를 고객에게 의무적으로 알려주게 됩니다. 사용자에게 사용량을 주기적으로 고지해야 할 대상을 종전의 '데이터 서비스'에서 '음성·문자메시지'로 확대하는 겁니다.
앞으로는 요금 폭탄 맞는 일이 줄어들 듯하네요... 근데 이런 거는 왜 바로 시행하면 안 되는 거지? 누가 때려?

   
▲ <이미지출처=KBS 뉴스영상 캡처>

11. 홈쇼핑, 인터넷, 텔레마케팅 등 비대면 채널로 보험 상품이 판매되는 과정에서 연간 4만 건 안팎의 불완전판매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완전판매가 많은 판매 채널이나 보험사를 더욱 엄격하게 감시·감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조건 보장’ 완전 보장‘ 이런 광고만 보시고 약관 잘 챙기시지 않으면 낭패 보실 수 있습니다. 아셨죠? 꼼꼼하게...

12. 농협중앙회는 제13회 구구데이(9월 9일)을 맞아 국내산 닭고기·계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8시부터 서울 광화문역 5·6번 출구에서는 출근길 직장인에게 닭강정과 삶은 계란을 나눠주는 등의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닭 소비를 올리시려면 프랜차이점 닭 튀김값부터 좀 내려주시면 안 될까? 닭 시키기 겁납니다요...

13. 2020년이면 성인 10명 중 4명은 비만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과음과 고열량 음식 섭취, 수면부족 등은 남녀를 떠나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조사돼 관련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2020년이 오기도 전에 나는 4명 중 한 명으로 등록입니다. 나머지 3명은 누구?

14. 내년 2월부터 관련 법 규정 개정으로 '불법 영업' 처지에 놓였던 서울 홍대클럽들이 현재의 일반음식점 허가를 유지하면서 '합법적으로' 영업을 계속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마포구는 일반음식점에서도 별도의 공간이 아닌 객석에서 춤을 추는 것을 허용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홍대 클럽 활성화도 좋습니다만 지역 주민들의 의사도 잘 챙겨주시고요... 홍대에 클럽 문화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15. 한국인 관광객 김모 씨가 대만 신베이의 유명 관광지에서 카메라로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가 여성의 친구에게 발각돼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하지만, 아주 국제적으로 챙피해 죽갔네... 어째 그러냐 그래... 쪽팔려서 어떻게 귀국하려고~~

16. 미국 등 외국에서 한국어를 정식과목으로 채택해 가르치는 초·중·고등학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영향력이 확대되고 K-POP 등 한류 열풍이 이어지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설마 거기서도 한글의 뜻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라며 한자 병기 하자고 그러는 건 아니겠지? 설마~

17. 담뱃값 인상 8개월이 지났지만 소비는 크게 줄지 않았고 세수는 3조5900억 원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서민 증세란 비판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비가 줄지 않았답니다. 국민 건강을 돌보지 않는다는 얘기인데... 또 담뱃값 올린다고 하는 건 아니겠지? 하지마~~

18. 제주 추자도의 낚싯배 사고는 세월호 참사의 축소판입니다. 승선자도 파악되지 않았고 해경의 신고 접수도 늦었으며 낚시 배는 안전점검을 받지 않았고 탑승객은 구명조끼도 입지 않았습니다.
그랬답니다. 근데 이거 잘못 퍼 나르시면 유언비어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엄단한다고 합니다. 누가 누굴 엄단한다는 건지 나원참~

   
▲ <사진제공=뉴시스>

19.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대해 '곽지수 하사'의 누나가 분노를 표했습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식사를 하던 출연자들이 조교인 곽지수 하사를 보고 '엉덩이가 화나 있다' '섹시하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이 영상에서 곽 하사의 엉덩이를 클로즈업하기도 했습니다.
군대 내 성 군기가 빠질 때로 빠지다 보니 연예 프로그램까지 덩달아 춤을 춘 모양입니다. 얼차려 좀 받아야 쓰겠다...

   
▲ <이미지출처=연합뉴스TV 뉴스영상 캡처>

20. 작가 신경숙에 이어 박민규가 표절 시비에 휩싸였다가 결국 인정했습니다.
과학적으로 장녀가 차녀보다 더 뚱뚱하다고 합니다.
한국 화장품이 중국 시장에서 판매 2위로 등극했습니다.
한국 여성의 국회의원 비율은 북한과 똑같은 세계 112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직원은 약 4만 4천명으로 10명중 1명 꼴입니다.

호랑이는 그리되 뼈는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알되 마음을 알지 못한다고 ‘명심보감’은 전하고 있습니다.
겉모습만을 가지고는 사람을 다 알 수 없다는 이야기겠지요.
누군가의 진심을 알려면 나의 마음을 먼저 열어야 하고
그것은 어쩌면 뼈를 보여주는 어려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내가 먼저 다가서고 진심을 전하는 것이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멋지게 시작하시고
마음을 열고 상큼하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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