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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4일 형 집행을 앞두고 신변정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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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시사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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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시사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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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시사타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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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2일 한 전 총리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모역 참배를 시작으로 오후 3시쯤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노 전 대통령 묘역에 도착한 한 전 총리는 방명록에 “진실이 승리하는 역사를 믿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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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시사타파> |
한편, 한 전 총리는 23일 병원 진료와 검진을 진행한 뒤 가족들과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24일 서울구치소에 출두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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