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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이상호 기자 재징계 부당하다 못해 치졸”“MBC 사측, 부당해고 사과하고 재징계 절차 즉각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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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뉴스팀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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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29  10:40:50
수정 2015.07.30  11: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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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이상호 기자에 대한 MBC의 재징계 방침을 비판하며 ‘재징계 철회’를 촉구했다.

새정치는 28일 한정우 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부당해고로 고통을 줬으면서도 해직 기간의 활동에 대해서 또 다시 징계하겠다니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비판하면서 “MBC 사측이 해야할 일은 이상호 기자의 부당한 해고에 대해 진정으로 사과하고, 재징계 절차를 즉각 철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정우 부대변인은 또 MBC가 이상호 기자의 재징계 이유로 ‘해고 기간 중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을 들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측의 발상이 지극히 부당하다 못해 치졸하기까지 하다”고 비난했다.

이어 “지난 9일 대법원은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해고는 사회통념상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어 징계 재량권의 범위를 벗어난 위법한 처분’이라고 판결한 바 있다”고 전하면서 “사측이 지나치게 징계권을 남용했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앞서 MBC 인사위 담당자는 지난 27일 이상호 기자에게 “28일 오전 9시 30분, 인사위원회와 관련해 조사가 있을 예정이니 9시25분까지 인사부로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이에 이상호 기자는 28일 인사부에 출석, 관련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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