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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디도스 공격, 창업자 ‘네이버’ 거론…왜?[SNS] “5163부대 장난?…네이버 그냥 나온 말 아닐텐데” 의혹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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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  luwakcoffee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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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12  09:34:53
수정 2015.07.13  16: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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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메신저 텔레그램이 디도스 공격을 받아 장애가 계속되자 온라인상에서는 이를 두고 온갖 설이 난무하고 있다.

더욱이 텔레그램의 창업자인 파벨 두로프가 텔레그램 공격 사실을 밝히면서,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거론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 텔레그램 메신저 공식 트위터 글.
   
▲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가 디도스 공격과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 파벨두로프 트위터 화면 캡쳐.

텔레그램은 지난 10일부터 11일 오후까지 메신저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12일 텔레그램 메신저 접속이 정상화 되기까지는 만 24시간이 넘는 복구시간이 소요된 셈이다.

이에 대해 텔레그램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인도와 동남아에서 디도스 공격이 지속돼 문제가 불거졌다”며 “열심히 서비스 복구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텔레그램의 창업자인 파벨 두로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네이버 라인”을 거론했다.

그는 “텔레그램이 네이버 라인의 어떤 행동(actions) 때문에 몇 시간 동안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축출당했다”고 밝혔다.

   
▲ 트위터 화면 캡쳐
   
▲ 트위터 화면 캡쳐.

그러자 온라인에서는 “조금 있으면 북한 소행이라는 뉴스 속보가 뜨겠네요”, “5163 부대 애들이 장난 친 건가?”, “왠지 누군지 알 것 같아”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또 “누가? 수상하다”, “아몰랑의 차단, 감시, 단속, 통제, 폭압이 본 궤도에 오르는 건가? 그런건가?”, “파벨 두로프가 네이버를 그냥 거론하진 않았을 텐데” 등 의혹을 제기하는 글들도 상당수 보였다.

   
▲ 트위터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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