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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브리핑] 4.13 신문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정부 “세월호 인양 기술적으로 가능”.. 시신 유실 가능성 검토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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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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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13  09:18:02
수정 2015.04.30  19: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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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대통령이 콜롬비아와 페루, 칠레, 브라질 등 남미 4개국 순방을 위해 오는 16일 오후 출국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하지만 16일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는 날이어서, 박 대통령의 출국일이 적절한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참사 당일은 7시간이더니 1주년은 자그만치 10일을 비우십니다. 당당도 하셔라~

   
 

2. 한 신학대 이사장이 여목사들을 '불독' 같다며 폄훼하자 이 학교 총여학생회는 입장문을 통해 이렇게 응수했습니다. '왈왈! 왈왈왈 왈왈왈 왈왈왈왈왈...'
개소리에는 개소리로 답하는 게 맞다~ ㅎ

3.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여권의 거물급 인사들은 성완종 전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강력하게 반박했습니다. 일부 인사는 황당하다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MB 정권 사정하려다 부메랑 맞았으니 얼마나 황당하겠어... 이해한다, 이해해...

   
 

4. 우리나라를 찾은 일본 고등학교 축구부 학생들이 동대문 쇼핑몰에서 지갑과 벨트 수십점을 훔치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친선경기를 하러 와서 단체로 도둑질을 한 경우로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대한민국 관식이 무슨 맛인지 보고 싶었던 모양이네... 그렇다면 맛 좀 보여줘야지?

5. 정부가 '기술적으로 세월호 인양이 가능하다'며 기술 검토 중간 결과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인양을 해야 하는 가장 주된 이유인 인양 중 시신 유실 가능성에 대해서는 검토가 부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양 목적이 뭔지 망각한 모양입니다. 하긴 인양조차 하지 말자는 놈도 있긴 하더라고...

6. 중국이 '동북공정(東北工程)' 종료 이후에도 지방정부 산하 연구 기관을 중심으로 고구려사 왜곡 작업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이고 일본이고 대한민국 알기를 호구로 아니... 힘 없으면 과거도 미래도 없는 모양입니다.

7. 한동안 잠잠했던 탈북단체의 전단 살포가 다시 시도됐습니다. 지난 금요일 심야의 살포 시도는 경찰의 제지로 무산됐는데, 외신을 통해 살포방침이 공개되자 북한은 무력 보복을 위협하고 나섰습니다.
살살 약올려서 뭐라도 도발하기를 학수고대하는 중? 그래야 재보궐 선거를 선점하지 않겠어? 속 보인다 속 보여~

   
 

8. 집무실에서 '야동'을 보다가 사진이 찍힌 호주의 한 명문 사립학교 교장이 결국 사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너희 중에 야동 한번 보지 않은 자 있으면 날 돌로 쳐라... 무리들이 뒷걸음쳐 물러나더라~ 그렇다고 집무실에서 근무 시간에 야동 본 걸 두둔하는 게 절대 아님.

9.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구술집 '들리나요' 영문판이 미국 정치인들로부터 속속 거부되고 있습니다. 막강한 자금력을 가진 일본의 지원이 거부될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라지만, 돈으로 역사가 변하지는 않습니다. 그쵸?

   
 

10.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자폐아와 대화하며 친구가 돼주는 로봇이 나왔습니다. 천천히 말하는 이 로봇은 인간처럼 판단을 내리지 않으며 화내지도 않습니다.
짐승보다 못한 사람이 종종 있더만, 이제는 로봇보다 못난 인간도 생기겠습니다. 그려~

11. 지난해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겪은 부당 행위가 만 5천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으로는 사업주의 임금 체불 등이 6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희롱, 폭행 등도 297건이나 됐습니다.
어른이라 함은 청소년과 같은 시절을 경험한 사람이 되는 것이고, 대부분 청소년 자녀를 키우고 있지 않나? 과부 마음 홀애비가 안다고 하잖아요... 그러지 좀 맙시다~

1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성완종 리스트는 검찰의 명운을 걸고 성역 없이 수사해야 한다'며 성완종 대표의 인터뷰 내용 전체를 공개할 것을 경향신문 측에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야금야금 까니까 몹시 불안한가 보다... 꿀릴 거 없으면 당당하면 돼~

   
 

13. 내부 고발 했더니 해고당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유명무실한 '고발자 보호 제도' 때문에 내부 고발자들이 오히려 고통받는 현실입니다.
고자질쟁이 쯤으로 여기는 게 문제겠지? 이런 식이면 어느 누가 용기있게 나서겠냐고~

14. 유튜브에서 '화장법 강의'로 유명해진 미국의 16세 성전환 고교생이 집단 따돌림과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트레스젠더에 대한 반감을 가질 수는 있겠지... 그렇다고 당신에게 타인을 대놓고 미워할 권리는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15. 일본계 대부업체 '빅3'가 국내시장 점유율을 40% 이상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계 금융사에 대한 관리 감독이 쉽지 않은 만큼, 서민들의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은행 문턱은 여전히 높고, 서민들 돈은 일본 애들이 싹싹 긁어가는 현상... 큰일이야~

16. 대검찰청 형사부는 합의금을 목적으로 여러 사람을 고소하고 부당하게 합의금을 요구하면 공갈죄나 부당이득죄 등을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인터넷 악성 댓글 고소 사건 처리 방안'을 이달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일명 홍가혜 법이라고? 그전부터 '나는 고소장 쓸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누군지 알지? ㅎ

17. 연애 경험이 많고 결혼을 원하는 여성일수록 자기애가 강한 남성, 일명 '나쁜 남자'에게 더 끌린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그래서 그랬구나... 더 이상 할 말 없음.

18. 세월호 1주기를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추모행사와 집회가 잇따라 열리면서 경찰도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유가족들에게 과하게 대응했다가 자칫 민심을 자극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모습입니다.
조심스러운 모습이 캡사이신 살포에 20명 연행이구나... 조심스러워하지 않으면 큰일 나겠는걸~

19. 홍준표 경남 도지사가 공교로운 시기에 트위터를 계폭해 논란이 일자 '트위터에 더 이상 글을 쓰지 않은 지 2년이 되었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트위터는 '비난과 증오의 공간'이라는 평도 남겼다고 합니다.
확인해 보니 뻥이였답니다. 자꾸 뻥치다 보면 뻥도 느는 법. 그리고 비난과 증오는 지사님도 만만치 않으신 듯 한데~

20. 시에라리온에서 에블라 전염병 대응에 참여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의료대 3진 5명이 3주 동안의 국내 격리 관찰을 마치고 일상생활로 돌아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마음껏 봄을 즐기시길~

21. 여성은 나이를 먹어도 소득이 부족해 남성보다 어렵게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법과 원칙에 따라 성역 없이 엄정 수사할 것을 밝혔습니다.
리비아 한국대사관이 괴한의 공격을 받아 경비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했습니다.
간통죄로 옥살이-수사받던 1770명이 모두 ‘자유의 몸’이 되었다고 합니다.
검찰은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특별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PC방의 전면 금연에도 공기의 질은 '여전히 매캐'하다고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습니까?
오늘 비 소식 있습니다.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4월도 중반입니다.
좀 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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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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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필 2015-04-13 09:49:08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objCate1=1&bbsId=P001&forceTalkro=T&articleId=166106 4.16 출국반대서명입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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