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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브리핑] 4.9 신문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헌재, 성매매 특별법 오늘 위헌 여부 첫 공개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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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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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09  09:19:00
수정 2015.04.30  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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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세월호 인양 논란과 관련해 '세월호를 인양해 마지막 한 사람까지 찾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던 정부의 약속을 지키고, 가족들의 한을 풀어 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디 선거를 앞둔 립서비스가 아니길 바래요. 최근 하는 일을 보면 믿음이 안가니...

   
 

2. 빙그레는 메론맛우유 일부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 제품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잘나가는 '바나나우유'까지 타격 받으시겠어요~ 그래서 하나만 밀어야 하는 법.

3. 경남도 무상급식 중단에 ‘도시락 싸기’, ‘집에서 밥 먹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13개 시·군 44개 학교 449명이 학교 급식을 거부해 농촌학교의 급식 중단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고집과 아집이 참 여러 사람 피곤하게 만들고 있구만...

   
 

4. 포스코 건설의 해외 비자금 조성에 관여하면서, 10억 원 가량의 금품을 부정하게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포스코 건설 토목 환경사업본부장 최 모 전무가 구속됐습니다.
가고 가다가, 파고 파다가 어디쯤에서 멈출까? 여전히 이번에도 몸통은 안갯속?

5. 일본 기업들이 야근 등 장시간 근무 문화에 이별을 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 기업 회장의 '오랜 시간 근무하는 게 꼭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는 말을 파이낸셜 타임지가 전했습니다.
이런 건 빨랑 도입해서 시행하심이 옳을 줄 아뢰오~~

6. 영화배우 성룡이 60년 인생을 회고하는 '자서전'을 발간했습니다. 매일 술에 취하거나 기자를 위협하기도 했다며 성숙하지 못했던 지난날을 반성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다른 면이 사람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늙어서 후회하기 보다는 젊어서 고쳐 나가는 게 맞겠죠? 아는데 힘들지~

7. 중국 공산당이 인터넷 여론 통제를 강화하려고 1천만 명에 달하는 ‘댓글 알바단’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에 이어서 중국까지... 대한민국 십알단의 위력을 세계가 알아주기 시작했군~

8. 기혼자의 절반 이상이 자녀를 가질 때 자신도 모르게 임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현상은 특히 여성에게 더 두드러졌다고 합니다. 음... 할 말 없음. 믿었던 오빠 잘못임.

9. 시장조사업체 GfK가 22개국의 15세 이상 남녀 2만7천 명을 대상으로 국가별 요리 시간을 비교·분석한 결과, 한국인이 일주일에 요리하는 시간은 3.7시간에 그쳐 대상 국가 중에서 가장 짧았다고 합니다.
요즘 남자가 요리하는 게 대세라고 하지만, 어디 요리할 시간이 있어야 하죠~ 세상이 그냥 나쁜 남자, 못난 남자 만드는 건 아닌지...

10. 수많은 시민들이 매일같이 이용하는 에스컬레이터는 잦은 이용 만큼이나 사고도 많아 대형 사고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안전 의식은 제자리걸음이란 지적입니다.
한줄 서고 옆으로는 걷는 형태의 에스컬레이트 사용법이 뿌리내려서 그렇지요. 애초에 잘못 판단하고 그렇게 계몽한 사람이 누구신지?

11. '환상 속 과자' 허니버터칩을 내년부터는 좀 더 많이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가루비(Calbee)가 한국 해태와 손잡고 강원도 원주에 40억엔(약 360억원)을 들여 과자 공장을 신설하고, 내년부터 허니버터칩 등 과자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난 아직도 마트나 편의점에서 단 한 번도 구경해 본 적이 없으니 나원참~

   
 

12. 새누리당 사람들이 입에 자주 올리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비교’에 관한 표현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그래도 엠비(MB) 때는 소통은 했다'와 다른 하나는 '그래도 엠비 때는 일은 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엠비가 그래서 잘했다는 게 아니라 누구보다는 낫다는 얘기겠지? 그 누구는 열 좀 받겠는걸~

   
 

13. 지난 2월 해임된 조한규 세계일보 전 사장이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보도 뒤 청와대의 사퇴 압력으로 해임됐다며 세계일보를 상대로 2억여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용기는 가상하나... 지금 뭘 기대하겠어~

14. 장수에는 적당한 운동보다는 격렬한 운동이 낫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의 한 연구진은 오래 사는 데는 땀이 나고 거친 숨을 몰아쉬게 하며 얼굴을 붉어지게 하는 거친 운동이 적당한 운동보다 나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꾸준히 하셔야지 오래 살겠다고 갑자기 그러시면 큰일 납니다. 어르신~ 아셨죠?

15. 정부는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표단장 사전 회의에 참가하는 북한 대표단의 방한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싫어도 자꾸 얼굴 보고 만나야 정도 드는 법. 부부 싸움도 밥은 먹어 가며 해야지요...

16. 미국에서 백인 경찰이 무장하지 않은 흑인에게 여러 발의 총격을 가해 살해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오토바이 미등이 망가졌다는 이유로 전자충격기에 실탄 발사... 이 정도면 살인 맞지? 공권력도 잘못 쓰면 폭력입니다.

17. 지난 3월로 월간 베스트셀러 20위에 한국문학이 한 권도 없는 상태가 5개월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한국 독자들이 책을 읽지 않는 것이야 오래된 일이지만, 이제는 한국문학을 소멸시키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는 우려입니다.
때 되면 정치인들 출판기념회하고 책도 엄청 팔리는 것 같은데, 베스트셀러는 아니었어?

18. 사회적 논란이 된 성매매 특별법이 결국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운명이 정해지게 됐습니다. 헌재는 오늘 성매매 특별법 위헌 여부에 대한 공개 변론을 열기로 했습니다.
내심 위헌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은 못하는 사람 많을 듯... 아닌가? 음... 말실수했나?

   
 

19. 연합뉴스 TV기자가 지난 3일 KBL 결승전 취재차 원주에 갔다가 노래방 계단에서 술 취한 여자를 성폭행하던 중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왜 내가 몰랐지? 기자들의 동업자 정신이 힘을 발휘했던 거야? 그런 거야?

20. 법원은 학교 폭력 가해자에게 피해자의 정신적 충격에도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한국 성인 남성의 과체중 비율이 36%로 일본-중국에 비해 높다고 합니다.
청해부대 장교와 이스라엘 예비역간의 국경 넘은 사랑이 화제입니다.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 상한액을 30만 원에서 33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꼽은 브랜드 충성도 1위 기업에 올랐답니다.
홍준표 지사가 전국 시도지사 중 부정평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기온도 오르고
오는 주말 역시 따뜻하답니다.
이번 주 꽃구경 가시려면 오늘부터 한주 정리 잘 하셔야 합니다.
나는 언제 꽃구경 좀 가보려나?...
그래도 감사한 하루 보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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