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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브리핑] 4.8 신문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日, ‘독도 일본 고유의 영토’ 주장 담은 외교청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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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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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08  09:09:22
수정 2015.04.30  19: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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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제를 코엑스에서 ‘국민 안전 다짐대회’로 연다고 합니다. 안산이나 진도 팽목항 그리고 유가족과 거리를 둔 채 관변행사로 치르는 것입니다.
꼭 이렇게 해야 하나? 이건 아니지 싶다...

   
 

2. 고(故) 오드리 헵번의 아들이자 영화제작 프로듀서인 션 헵번 페럴이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한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에 나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많이 고맙고 부끄럽습니다. 에휴~

3. 말레이시아에서는 '기소 없는 무기한 억류'가 가능한 '반테러법'이 의회 통과를 했습니다.
설마 새누리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반테러법'이 이런 건 아니겠지? 워낙 엉뚱해서...

4. 서울시가 여의도 봄꽃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오는 10일과 11일 여의도를 경유하는 27개 버스 노선의 막차 시간을 다음날 새벽 1시20분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벚꽃 만발하게 피고 지는데 꽃구경 한번 못하고 봄을 보내는 건 아닌지...

5.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 주둔지역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 피해자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고엽제 전우회 등 참전 군인단체 등의 거센 반발로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참전 용사 어르신들 입장에서 보면 학살자로 비치는 게 싫기도 하시겠지만, 명분 없는 전쟁에 여러분도, 베트남 양민들도 모두 희생 당했다는 걸 통감하셨으면 합니다.

6. IS가 장악했던 이라크 티크리트에서 시신 1,700구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시신의 대부분은 이라크군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양민이 아니고 군인이면 정당할까요? 전쟁은 언제나 참혹할 뿐이지요...

7. 지난 주말 개그콘서트의 '민상토론' 보셨나요? 오랜만에 돌아온 정치 풍자 코미디가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웃찾사의 'LTE 뉴스'에 이은 시사 풍자 코미디가 과연 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종북 PD에 종북 개그맨 칭호를 하사받는 건 아닐런지...

   
 

8. 일본이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외교청서를 발표했습니다. 다만 한국이 '가장 중요한 이웃 국가'라는 표현은 그대로 유지했다고 합니다.
'가장 만만한 이웃 국가'는 아니고? 옆에 있다고 다 이웃 아닙니다.

   
 

9. 미국의 한 여성이 남편의 페이스북으로 이혼 서류를 발송해 화제입니다. 남편이 행방불명이 되는 바람에 최후의 방법을 쓴 것인데요, 만약 이혼이 성사되면 ‘페이스북을 통한 첫 이혼’ 기록입니다.
이혼이 싫어서 행방을 감추었을까? 아무리 싫어도 연락 좀 하고 살지 말이야~

10. 환경 보호에 모범을 보여야 할 부산환경공단이 측정기기를 조작해 거꾸로 수질오염에 앞장선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클린 해양도시, 생태도시라고 자랑하더니만... 감추고 싶어서 그랬을까? 뭘 받아잡숴서 그랬을까?

11. 북한의 시장 경제 유통 구조가 김정은 체제로 들어서면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까지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결재는? 북한도 Activ-X가 있을까? 그거 만들었으면 숙청감일 텐데...

12. '하늘의 별따기'라는 국공립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려는 엄마들의 서류 조작 등 꼼수가 다양한데, 문제는 정말 절실한 맞벌이 가정, 한부모, 다자녀 가정의 아이들은 후순위로 밀려나고 있다는 겁니다.
내가 좋은 건 남도 좋고, 내가 싫은 건 남도 싫은 법입니다. 진짜 필요한 사람을 위해 한발 양보하는 미덕을... 안되겠습니까?

13. 홍성담 작가가 박근혜 대통령 풍자 그림인 '세월 오월'을 독일 전시회에 출품하려 했으나 운송사 측이 운송을 거부해 전시를 포기했습니다.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알아서 기는 족속들이 너무 많은 거 아닐까요? 먹고 살겠다고 그런다지만 좀 속물 같아...

   
 

14. 우리나라 초등학생들도 중·고교생 못지않게 영어 공부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등학생의 하루 평균 영어 학습 시간은 43.4분으로 중·고교생과 비슷했습니다.
영어 때문에 받던 스트레스가 아이들에게는 없길 바라는 부모님들 마음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그 스트레스를 너무 일찍 맛보여 주는 건 아닌지...

15. 스마트폰 사용자가 자신이나 애인의 누드 사진·동영상을 찍어 주고받는 이른바 '섹스팅'을 미국 국가 안보국이 엿보는 것이 가능하다고 에드워드 스노든이 말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그런 걸 주고받는 것도 우습지만 미국 CIA가 그딴 거나 들춰 본다는 사실이... 하긴 우리 국정원 댓글 수준도 만만치는 않아~

   
 

16. 미세먼지가 나쁜 날은 터널 안 공기 수준의 먼지를 들이마시면서 생활하고 있는 셈이라고 합니다.
운전할 때 터널 들어갈 때만 실외 공기 유입 차단하는데... 그냥 일상적으로 해야 할 모양이네~

17. 콜레스테롤 수치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의외의 곳에 '함정'이 있습니다. 기름기 많은 육류 섭취도 피해야 하지만 수시로 손이 간다는 과자나 빵, 케이크도 삼가야 합니다.
풀만 먹고 살 수도 없고... 정말 몸에 좋다는 것만 골라 먹으면 오래 살긴 하는 겁니까?

18. 정부가 지원하는 서민 전세자금을 마치 쌈짓돈처럼 몰래 빼먹은 사기단이 검찰에 검거됐습니다. 무려 260여 명이 서류를 조작해 대출금을 타 갔는데, 관리 감독을 해야 할 은행들은 눈치조차 채지 못했습니다.
귀신에겐 안 홀려도, 사기꾼 말에는 홀딱 넘어간다고 하잖아... 그래도 그렇지, 은행이 사기 당하는 건 좀 그렇다.

19. 북한이 일방적으로 개성공단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해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개성공단 기업협회 회장단이 내일 방북합니다.
투정부리고 생떼 쓴다고 매부터 들려 하지 말고... 부드럽게 대화 좀 하고 삽시다. 일본도 우리 보고 '중요한 이웃'이라고 안합니까~

20. 군은 상관이 부하와 '성관계' 땐 군형법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리얼미터 조사 결과 국민의 65.8%는 세월호 인양에 찬성한다고 합니다.
초중고교의 90%가 관광주간에 최대 8일간 쉰다고 합니다.
체코 대통령이 '러시아에서 김정은을 만나도 악수를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앞으로는 뺑소니를 당해도 바로 보험 처리가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올해 1분기 자동차 수출이 급감한 가운데 현대기아차가 8%대나 감소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흐리고 쌀쌀하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바람 막아 줄 겉옷 준비하셔야 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다시 한낮 기온이 오른다니 오늘만 꾹 참고 버텨 보자고요.
변함없이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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