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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병역의혹, 서울대병원 수술기록 없어”김현미 “방위판정 근거, 골수염 진료 기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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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뉴스팀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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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28  14:20:57
수정 2013.02.28  14: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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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김현미 의원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63)의 병역문제와 관련 “서울대병원에서 확인 결과 골수염으로 인해 진료나 수술을 받은 기록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7일 보도자료에서 “현 후보자는 지난 17일 직접 인터뷰를 통해 ‘서울대병원에서 2차에 걸쳐 수술’해서 보충역(방위)으로 13개월 복무했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현 후보자의 의료기록과 관련해 서울대병원은 김 의원에게 “1985년 이전의 수진 이력과 마이크로 필름을 조사하여 보았으나 진료기록을 찾을 수가 없었으며, 1985년 이후 자료에는 결핵성 골수염 관련 진료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1985년 이전 의료기록은 마이크로필름 형태로 보관하고, 1985년 이후 의료기록은 전산화해서 보관하고 있다.

김현미 의원은 “현 후보자가 서울대병원에서 2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는 인터뷰 내용은 믿기 어렵다”며 “확인되지 않는 의료기록으로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면, 병역비리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병역 의혹을 해명하고 싶다면 어느 병원에서 무슨 수술을 받았는지,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제출해야 한다”며 “본인의 지나온 삶부터 국민 앞에 떳떳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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