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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박근혜 대통령이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국회서 철야농성을 벌인 세월호 유가족들을 외면하고 그냥 스쳐 지나갔다.
그 뒤를 이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지나가자 한 유가족이 “대표님 꼭 진실을 밝혀주십시오”라며 무릎을 꿇고 호소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
김무성 저 쓰레기새끼는 부정선거의 원흉이고 저 애비놈 김용주는 이완용이 같은 민족 반역자다. 저런 새끼가 과연 국민의 눈물에 귀를 기울일까?신고 | 삭제
김무성 나 경상도에서 크고 자란 30대다 당신은 국민을 외면하고 버리고 있다 제발제발제발 사람으로 살자신고 | 삭제
무릎을 꿇을 사람은 김무성 대표인데.. 왜 가족분이...ㅠㅠ신고 | 삭제
무릎을 왜 꿇으십니까? 싸워야지요. 저따위 인간들에게 왜요...제가 다 분합니다....인간도 아닙니다...신고 | 삭제
아............아픕니다...자식을 억울하게 죽여버린 유가족이 왜 더 사죄하고 더 빌고 더 머리를 숙이고,,,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맞서 싸울 힘이 없고 참 눈물이 납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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