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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크라운제과 ‘세균 웨하스’ 유통에 소비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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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윤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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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10  17:03:06
수정 2014.10.10  17: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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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이 즐겨 먹는 크라운제과의 유기농과자에서 식중독 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불구속 기소된 소식이 전해지며 소비자들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

9일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단장 이성희 부장검사)은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등 세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제품을 5년간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크라운제과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크라운제과는 2009년 3월부터 올해 8월 초까지 유기농 웨하스, 유기농 초코 웨하스 등 2개 제품에 대한 자사품질검사 결과 판매에 부적합하다는 사실을 알고도 보건당국에 보고하지 않은 채 31억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크라운제과 생산담당이사 등 임직원 3명을 구속 기소하고 공장장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이 분통을 터트리자 크라운제과 측은 10일 “이번 일로 인한 일체의 책임은 저희에게 있음을 통감하고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크라운제과 임직원 일동은 더 철저하게 식품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함으로써 고객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사과했다.

   
 

크라운제과는 “유기농웨하스 제품이 일반제품에 비해 미생물에 취약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함에 따라 훨씬 엄격한 기준과 절차로 관리되어 왔다”며 “생산공장 자체검사, 품질전문가로 구성된 안전보장원의 검사, 외부의 공인 전문기관 검사 등 3중의 안전검사 과정을 거쳐 일반 제품보다 더 철저하게 품질관리에 매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내 아이가 먹는 과자’라는 일념으로 안전한 과자를 만들어왔다고 자부해 왔으나, 규정된 업무절차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잘못된 부분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크라운제과 측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중에 유통 중인 유기농 웨하스 제품 전량을 자진 회수하고 있고, 유기농 웨하스를 단종 조치하기로 결정했다.

크라운제과 측이 해당 제품을 단종 조치하기로 결정했지만 소비자들은 불매운동 목소리를 높이며 분노하고 있다.

한 네티즌(Zirm****)은 “이거 유기농이라 아기들 많이 먹는건데요.. 저도 딸 아기일 때 많이 샀는데.. 아 화납니다”라고 분노했고, 또 다른 네티즌(프로**)은 “이래서 우리나라는 유기농 이딴 거 믿을게 못됨”이라고 비난했다.

   
   
   
   
   
   

이 밖에도 “질소로는 모자랐던거냐?”(푸른***), “유기농 달고 나오는 것들이 더 문제가 많네요”(헬***), “크라운제과 제품 이제 못 사겠네요”(아빠**), “자체 불매해야겠네요”(스타***), “5년 동안 세균과자 팔았는데 이런 거 검사해야 하는 기관들은 뭐한거죠”(Try***) 등의 분노섞인 글들이 잇따라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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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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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4800@naver.com 2014-10-23 11:29:26

    기사제보가 에러가발생해서 이렇게 댓글로 남깁니다.

    어린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완전 공감할 겁니다.

    동서식품외에도 동심을 멍들게하는 악덕업체 반다이몰을 고발합니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완구가 TV방송의 여파로 어린 자녀들에겐 이미 절대적인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정식수입업체 반다이몰에서 7만5천원에 판매하던 티라노킹(다이노포스 종류중 하나)이 반다이몰사이트엔 품절이라고 띄어놓고 인터넷쇼핑몰(지마켓,인터파크...)에선 2~3배가량 뻥튀기된 20만원가량에 판매하고 심지어 택배비조차 착불이라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처구니없게도 중고사이트도 2배정도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ㅠㅠ)
    반다이몰이 대형마트초기입점계약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형마트(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에서조차 맛보기로 몇개씩만 풀어 1인당1개씩 그것도 몇시간전부터 줄서서 기다리며 사야하는 현실입니다.
    제 생각엔 없어서 못파는게 아니라(이미 사재기를 해둔 상태로 판단됩니다), 20만원해도 애들이 조르니까 어쩔수 없이 비싸도 사주니까 팔리는데 굳이 정식반다이몰에서는 7만5천원에 팔 이유가 없는 거라 생각됩니다.
    반다이몰 고객센터에 재입고 문의해도 계획이 없다,매일매일 사이트를 확인해봐라는 불친절한 내용뿐입니다.
    1945년에 일제로부터 해방된지 70년가까이 지나도 아직 경제적,문화적,정신적 지배를 일본에서 부터 벗어나지 못한 현실이 개탄스럽지만, 자녀를 가진 부모로서,귀여운 조카를 가진 삼촌으로서 사준다고 약속을 해놓고 얄팍한 반다이몰의 상술때문에 매번 약속을 못지켜서 한 가정의 기둥이자 우리 대한민굳의 미래가 되는 어린이들이상처받고 있습니다.
    나비효과처럼 저혼자의 작은 절규가 큰 메아리로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신고 | 삭제

    • 웨하스 2014-10-12 22:37:18

      나쁜넘들
      웬간히 사기치고 양심껏 장사하고 적당히들 해쳐 먹어라
      좋아하는 과자인데 이젠 먹으면 안되겠구만신고 | 삭제

      • 유진 2014-10-10 17:32:06

        기업정신을 망각한 사기극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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