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논객인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대해 “나중에 행정소송으로 들어가면 크게 불리해질지 모른다”고 말했다. 조갑제 전 편집장은 25일 유튜브 방송 ‘조갑제TV’에서 “법적으로 따져보면 아주 허점

민일성 기자   2022-03-26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장애인단체 지하철 시위’ 비판에 대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나경원 전 원내대표의 빠루 사진’으로 반박했다. 이준석 대표는 25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이동권 등 장애인권리예산 반영 요구 시위와 관련 페이스북을 통해 “수

민일성 기자   2022-03-26

윤석열 당선자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을 두고 청와대와 윤 당선자측 입장 차이는 여전합니다. 청와대는 3월 21일 촉박한 일정과 안보 공백을 우려하며 용산 이전은 무리라는 의견을 냈고, 윤 당선자 측은 유감을 표하며 취임 뒤 통의동 집무실과 청와대

민주언론시민연합   2022-03-26

3월 2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건물 앞에 간이기자실이 마련됐습니다. 윤석열 당선자는 출근길 간이기자실에 들러 기자들과 차담회를 했고, 기자들도 취재보다는 담소에 가까운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같은 날 종편4사 시사대담프로그램과 저녁

민주언론시민연합   2022-03-26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이 이재명 후보의 약속을, 졌지만 지키겠다고 천명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약속이 검찰개혁”이라며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개혁 하면 선거 진다’는 논리를 선거 때마

김미란 기자   2022-03-25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청와대 지하벙커(국가위기관리센터)를 사용하지 않고 이동용 지휘소인 ‘국가지도통신차량’을 활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YTN, 한겨레 등에 따르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통의동 집무실을 사용하면 청와대 지하벙커를 임시로 사용할

민일성 기자   2022-03-25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권 행사를 두고 “당선인은 부동산 대금 다 지불한 매입자고, 문 대통령은 매도인”이라며 “매도인이 집을 고치는 게 맞냐”고 부동산 거래에 빗댔다. 윤 당선자는 24일 서울

김미란 기자   2022-03-25

대검찰청이 ‘수사지휘권 폐지’ 등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검찰 관련 공약에 공감을 표하며 인수위에 적극 협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는 24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예세민 대검 기획조정부장, 최지석 형사정책담

김미란 기자   2022-03-24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직접 회동 제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반응에 대해 “더 이상 윤핵관 뒤에 숨지 말라”고 말했다. 윤건영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은 당신의 생각을 밝혔는데, 당선인은 여전히 윤핵관

민일성 기자   2022-03-24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통의동 집무실 건물 앞에 마련된 ‘천막 기자실’에 깜짝 방문했을 때, 당선자 측이 ‘현안 질문 삼가’를 요청했고, 기자들은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SBS ‘오늘의 인수위’ 코너에서 앵커가 “‘오늘은 인사를 주고받는

김미란 기자   2022-03-24

‘집무실 용산 이전’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안보공백’을 언급한 데 대해 김성완 시사평론가는 “이럴 때는 정치적인 해석 보다 신호 그대로, 곧이곧대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 평론가는 22일 저녁 YTN 에서 “제가 볼 때는 심상치 않은 신

김미란 기자   2022-03-23

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집무실 용산 이전’과 관련 23일 직권남용 혐의 진상조사를 시작한다며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하승수 대표는 이날 SNS를 통해 “오늘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방부에 정보공개청구를

민일성 기자   2022-03-23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현역의원 10%·무소속 출마 전력 15%’ 패널티 지침에 강력 반발하자, 이준석 대표가 자신은 감점제에 반대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22일 MBC라디오

김미란 기자   2022-03-23

시민단체가 ‘청와대 이전’ 논란을 불러일으킨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를 규탄하고 나섰다.개혁과전환 촛불행동연대는 22일 논평을 내고 “차기 정부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를 둘러싸고 당선자와 인수위가 법에도 없는 권한을 행사하려드는 것은 물론이고 안보 시스

김미란 기자   2022-03-22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집무실 용산 이전과 관련 장기붕 전 대통령 경호실 경호부장은 22일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감금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20여년간 최규하~김대중 등 5명의 대통령을 경호한 장기붕 전 경호부장은 이날 TBS ‘김어준

민일성 기자   2022-03-22

청와대가 대통령 당선자의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은 무리’라는 입장을 밝히자, 일부 언론이 이를 두고 ‘신구 권력 갈등’, ‘靑, 청와대 이전 반대’ 등의 표현을 써가며 갈등을 부추기는 모양새다. 박수현 청와대 국

김미란 기자   2022-03-22

청와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 전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에 대해 ‘무리’라는 입장을 전했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21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확대관계장관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새 정부 출범까지 얼마

김미란 기자   2022-03-21

‘청와대 이전’ 논란이 본격화되기 전인 지난 15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청와대라는 집 때문에 제왕적 대통령을 했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김 전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에 출연해 윤 당선자의 ‘청와대 광화문 이전’ 공약 관련해

김미란 기자   2022-03-21

윤석열 당선자는 후보 시절,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은 광화문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에 두겠다는 구상을 내놨었다.윤 당선자는 지난 1월 27일 기존 청와대 조직을 해체하겠다면서 광화문 정부청사에 대통령실을 마련하고, 청와대 부지는 시민들에게 개방하겠다고 공

김미란 기자   2022-03-21

보수논객인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용산 집무실 이전’에 대해 “김정은이 좋아할 일을 왜 서둘러하나”라고 비판했다. 조갑제 전 편집장은 20일 자신의 블로그 ‘조갑제닷컴’에 올린 공개장에서 “9.11 테러 때 펜타곤 안에

민일성 기자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