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수사권 폐지’ 추진에 검찰이 조직적으로 반발하고 있는 데 대해 “검찰은 국가공무원이고 법무부 외청인데 이렇게 자기들 이해관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혀 집단행동을 한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며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라고 지적했

김미란 기자   2022-04-11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씨가 검찰개혁 법안에 반대하며 집단행동에 나선 검찰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자초한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조성은 씨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때문에 검수완박이 나온 것이 아니라 윤석열 때문에 검수완박이 나

민일성 기자   2022-04-09

연합뉴스는 4월 4일 오전 5시 (한지훈 기자)를 보도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 배우자인 김건희 씨가) 윤 당선인 취임 전 공개 활동을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공익 활동 등을 통해 공개 행보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내용으로

민주언론시민연합   2022-04-09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혐의를 받고 있는 투자자문사의 컴퓨터에서 ‘김건희’란 이름의 파일이 존재한 사실이 재판에서 공개됐다. 또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부인 김건희 씨가 이 투자자문사에 15억을 빌려준 사실도 드러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

민일성 기자   2022-04-09

연합뉴스는 4월 4일 오전 5시 (한지훈 기자)를 보도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 배우자인 김건희 씨가) 윤 당선인 취임 전 공개 활동을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공익 활동 등을 통해 공개 행보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내용으로

민주언론시민연합   2022-04-09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남의 일은 신경 끄고, 자신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해서 답을 했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김 의원은 8일 SNS를 통해 “이준석 대표가 지금 한가하게 이재명 상임고문의 보궐선거 출마설이나

김미란 기자   2022-04-08

부산대 의전원에 이어 고려대까지 딸의 입학 허가를 취소하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아비로서, 송곳으로 심장을 찌르고 채칼로 살갗을 벗겨내는 것 같은 고통을 느낀다”고 했다. 조 전 장관은 8일 SNS에 “제 배

김미란 기자   2022-04-08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법정 최후 진술이 SNS에 확산되고 있다. 검찰은 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유 전 이사장의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이 아무런

민일성 기자   2022-04-08

부산대 의전원에 이어 고려대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입학 허가를 취소했다.고려대는 7일 보도자료에서 “2010학년도 입시 전형을 위해 본교에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를 대상자로부터 제출받았다”며 “이를 검토한 결과 법원 판결에 의하여 허위이

김미란 기자   2022-04-07

"대학자율, 좋은지 알지만...비수도권대 어쩌라고?"오는 5월에 제출예정인 입학정원 적정규모화 등의 ‘자율혁신계획’에 대해 대통령인수위에서 방향수정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던 정원감축 정책에 대학 자율적 판단을 더 부가

박병수 <유스라인> 기자   2022-04-07

검찰이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에 연루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증거가 없다”며 무혐의 처분했다. 지난 2020년 4월 첫 고발이 이뤄진 지 2년 만이다.세계일보 등에 따르면,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은 6일 ‘채널A 사건’ 수사팀,

김미란 기자   2022-04-07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와 여당에 대해선 전광석화 같던 수사가 당선인 측근과 김건희 씨에 대해선 요지부동 꿈쩍도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위원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김미란 기자   2022-04-06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은 ‘채널A 검언유착 사건’ 수사팀이 한동훈 검사장을 무혐의 처분하겠다고 중앙지검장에게 보고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뭔가 이상한 기운이 느껴진다”고 했다. 최 의원은 6일 MBC라디오 과의

김미란 기자   2022-04-06

최저임금을 결정할 첫 회의가 5일 열린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최저임금이 너무 오르면 루즈(Lose)-루즈게임이 된다”고 말했다. 한덕수 후보자는 5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건물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의 질문

민일성 기자   2022-04-06

인천중부경찰서가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부인 김건희 씨 ‘수사 촉구’ 현수막을 내건 시민을 대상으로 야간 압수수색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이성만, 이수진 의원은 5일 국회에

김미란 기자   2022-04-05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명 직전까지 4년4개월 동안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재직하면서 18억여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덕수 후보자는 2002년 론스타의 국내 법률대리인이었던 김앤장의 고문으로 8개월간 활동하면서 1억5000여만원의 보수를 받

민일성 기자   2022-04-05

윤석열 당선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일련의 행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언사 하나하나가 굉장히 가시 돋쳐있고 듣기가 불편하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5일 KBS1 라디오 에 출연해 “이제 5년의 국정

김미란 기자   2022-04-05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4일 “최악을 면하고자 하는 올드보이의 귀환 아니냐는 평들이 많다”고 말했다.김영배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대독총리나 책임총리와 반대되는 바지 총리라는

민일성 기자   2022-04-04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금 인수위가 안하무인으로 점령군 놀음에 빠져 법과 원칙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윤 위원장은 4일 부산시당에서 열린 현장 비대위 회의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겨냥해 “최근 인수위는 정부부처도

김미란 기자   2022-04-04

‘정부와 인수위가 집무실 이전 예비비 300억 원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없고 확인이 되지 않는 내용”이라고 선을 그었다.박 수석은 4일 CBS라디오 와의 인터뷰에서 “현재로는 내일

김미란 기자   202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