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이 바닥나 1차 접종이 중단됐다’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의 관련 보도에 대해 여준성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이 “바닥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여 보좌관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4.30일 기준, 화이자 재고량 34만명분 5.5일(수

김미란 기자   2021-05-01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언론수용자 조사에 따르면 포털뉴스 이용자는 75.8%에 달합니다(...). 왜곡된 뉴스편향은 바로잡아야 합니다. 열린뉴스포털을 제안합니다. 알고리즘에 기초한 뉴스 배치는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기사들을 포털에 노출시켜 건강한 정치적·사

하성태 기자   2021-04-30

(이데일리)(서울신문)(한국일보)(국민일보)(한국경제)

하성태 기자   2021-04-29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기자들의 취재 행태를 비판하며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포함한 언론개혁을 강조했다.최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언론개혁 토론회 ‘언론개혁, 누군가는 시작해야 합니다’에서 “(정부 부처 대변인에게) 예전 기자들과 (

김미란 기자   2021-04-28

화이자 백신 수급과 관련 ‘이재용 역할론’을 부각했던 언론들이 정부가 추가 계약을 발표하자 불안을 부추기는 보도에 나섰다. 이에 영국 교수는 “백신을 선택해 맞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라고 일침을 날렸다. 동아일보는 23일 란 기사에서 지난해 12월 화

민일성 기자   2021-04-28

‘정부가 한‧인도 간 부정기 항공편 운항까지 막아 교민사회가 패닉에 빠졌다’는 식의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여준성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이 “위기시 자국민을 버리는 정부는 없다”고 일축했다.27일 동아일보는 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과

김미란 기자   2021-04-27

“기존에 계약된 백신 1억 5,200만회 분 즉 7,900만명분에 더하여 지난 주말 화이자 측과 백신 2,000만명분을 추가계약 하였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총 1억 9,200만 회 분 즉 9,900만명분의 백신물량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일각

하성태 기자   2021-04-26

“지금은 더하지만 지난해 말에도 화이자 고위임원들을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였다. 이때 최고위급 임원을 통해 협상의 실마리를 만든 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다.”24일 오전 포털 다음의 ‘많이 본 뉴스’ 1위에 등극한 란 기사의 서두다. 실명의

하성태 기자   2021-04-24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사실상 ‘뉴스 공작소’였다. 정권을 돕기 위해 가짜 뉴스로 국민 눈을 속이는 데 조금도 주저함이 없었다.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 중 모든 지표에서 최저 점수를 받았다. 그런데도 여권은 그를 정의로운 인물, 탄압받는 언론인인 것처

하성태 기자   2021-04-24

“김어준을 둘러싼 논란이 끊임없는 것은 그가 ‘사회적 면책특권을 누리는 언론 도박꾼’이라는 데서 연유한다. 도박의 네 가지 특징을 살펴보면 김어준 논란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도박꾼은 ①‘감(感)’으로 승부하며 ②복수의 선택지 중 ‘하나

하성태 기자   2021-04-2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이 시작된 가운데 8kg이 빠져 야윈 얼굴로 재판정에 섰다는 언론 보도들이 쏟아졌다. 김필성 변호사는 ‘내 아들 8kg 빠진 것도 기사화해달라’고 비꼬았다.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민일성 기자   2021-04-23

“트럼프 정부 때 민주당이, 바이든 정부 때 공화당이 코로나를 극복해나가는 정부를 공격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없습니다. 영국의 야당인 노동당도 마찬가지고 일본 야당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유독 한국의 야당과 일부 언론은 아예 ‘망해라’며 저주를 퍼붓고

하성태 기자   2021-04-22

감사원이 방송인 김어준씨 출연료와 관련해 TBS에 ‘공문 없이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TBS 감사실을 방문해 “검찰에 수사 의뢰할 수 있는 기관”이라며 위협성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면담 사실을 외부에 공개하지 말 것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일성 기자   2021-04-22

차기 법사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보수언론을 향해 “당을 흔들지 말라”고 경고하며 “당도 흔들리지 말라”고 전했다.정 의원은 21일 “與, 정청래에 법사위원장 안 맡길 듯…박광온 등 ‘거론’”이란 제목의 TV조선

김미란 기자   2021-04-21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 13명 중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부를 변호한 LKB 출신도 포함됐다’는 중앙일보 기사에 대해 조국 전 장관이 “거짓”이라고 반박했다.15일 중앙일보는 “文, 공수처 검사 13명 임명..조국 변호인도 포

김미란 기자   2021-04-16

노영희 변호사가 김어준씨의 출연료 논란에 대해 15일 “종편과 방송사가 진행자들에게 얼마 주는지 물어보라”고 말했다. 방송 패널과 진행자로 활약해온 노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TV조선, 채널A, MBN, KBS, SBS 등에 다 물어보라, 최대 얼

민일성 기자   2021-04-15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이후 ‘서울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호가가 2~3억원씩 상승했다’거나 ‘매수 문의가 늘었다’는 식의 언론 보도에 대해 방송인 김어준 씨가 “왜 하나같이 기사들이 신이 나있냐”고 꼬집었다.‘오세훈 효과’에 재건축 대어들 단숨에 ‘2억

김미란 기자   2021-04-13

한국 신문지가 포장지용으로 해외에 수출되고 있는 가운데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언론사 부수조작 사건, 국정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남국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언론사와 ABC 협회가 조직적으로 부수를 조작한 것이 사실이라면

민일성 기자   2021-04-12

당국이 “백신을 더 많이 사면 더 많은 물량을 조기에 공급할 수 있다”는 화이자 측의 제안을 정부가 거절했다는 취지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여준성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선일보가 단독으로 오보를 냈다. 출처

김미란 기자   2021-04-08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국가부채가 GDP(국내총생산)를 넘어 비상이 걸렸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7일 “말장난”이라고 비판했다. 최 교수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부채와 국가채무는 다르다. 지난해 발표한 847조

민일성 기자   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