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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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진도 방문 "실종자 수색 최선다하겠다"며 내일 올라가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새 총리 후보자로 안대희 전 대법관이 임명된 가운데 정홍원 국무총리가 26일 진도체육관을 찾았다.
정 총리는 이날 진도체육관에서 가족들 자원봉사자들을 악수했고,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이 정 총리를 수행했다.
체육관에 정 총리가 도착하자 가족들 일부는 밖으로 나가거나, 자리를 피했다. 또 체육관 입구는 어느새 경호원들로 가득차 버렸다.
정홍원 총리는 오늘 이곳에 어떤일로 왔느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남은 임기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기에 왔다"고 말했다.
한편, 정홍원을 수행하던 관계자는 "이곳에 상주할 예정이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오늘만 여기서 자고 내일 올라가신다"고 말했다.
*신문고(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7418)에도 실렸습니다 |
2014-05-26 19: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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