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9. 30 월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닉네임 : 류효상 특파원  2019-09-30 07:57:50   조회: 1209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9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을 향해 작심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조국 장관 의혹은 사법절차에 의해 가려질 것”이며 “검찰의 엄정 수사에도 불구하고 검찰개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성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게임의 정석... 이 정도면 이미 기울어진 게임 아니겠어요?

2.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비판하는 입장을 발표한 뒤 검찰은 헌법 정신에 따라 수사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습니다. 대검찰청은 수사 한 달을 넘긴 수사팀을 격려하는 차원으로 떡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셀프 떡검 인증인지는 모르겠으나... 떡이 목에 걸리지 않았겠어~

3.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검찰청을 포위한 채 ‘정치검찰 파면’과 ‘검찰개혁 이행’을 외쳤습니다. 단일 집회로 100만 명 이상 모인 것은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촉구 촛불집회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검찰개혁은 거스를 수 없는 국민의 명령임을 명심해야 할 게야...

4.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개혁을 위한 국민의 뜻과 국회의 결정을 검찰은 충실히 받들고 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에 대한 공식 입장이었습니다.
고생하는 검찰에게 돌렸던 떡을 국민에게도 돌릴 생각은 없으신지...?

5. 자유당은 지난 주말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주요 지역에서 장외집회를 동시다발로 열고 '조국 사퇴' 여론 확산에 주력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조국 법무부 장관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그야말로 파상공격을 퍼부었습니다.
파상공격을 퍼부은 게 아니라 당한 걸로 보이던데... 내상이 깊지?

6. 홍준표 전 대표가 광화문에서 문재인 대통령 탄핵 집회를 열자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 공적 생활 38년 동안 이런 어처구니없는 대통령은 처음 본다”며 “10월 3일 광화문에 100만이 모여 ‘문재인 아웃’을 외치자” 주장했습니다.
100만이 모이면 장 지지고 단식하고 삭발하고 할복하겠음... 진짜루~

7. 주광덕 의원은 검찰이 조국 장관에 대한 수사상황을 주 의원과 공유하고 있다는 여당 등의 주장에 대해 "수사라인이 아니라 제보를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사 중 '정보통'으로부터 정보를 입수한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검찰이 조 장관이랑 통화하면 억압이고 너랑 통화하면 제보라는 거지?

8.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 부부와 관련한 허위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유포됐다는 진정을 접수해 수사 착수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윤 총장 부부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진정 사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위 사실인지 아닌지 일단 압수수색을 당해 보시는 건 어때요? 내실 있게...

9.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아들의 서울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부실 활동 논란과 관련해 서울시를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시는 청소년 사업은 주로 외부 단체 위탁 구조라 서울시가 개입할 여지는 전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똑똑하다는 검사님들이 요즘 많이 한가한 게 분명하지?

10. 이낙연 총리는 한국도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정부는 어떠한 종류의 핵 반입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한국형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자유당 원유철 의원의 주장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렇게 핵이 좋으면 방사능 나온다는 라돈 침대를 끌어안고 사시든지~

11.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에 15년째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았습니다. 독도 상공에서 충돌이 생길 경우 전투기를 긴급발진시킬 가능성까지 시사하고 한국에 대한 기술 순서를 지난해보다 뒤로 미루는 등 홀대도 두드러졌습니다.
홀대 받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유가 있다니까. 그래서 우리가 홀대하는 거야~

12. 일본은 더불어민주당의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지도를 제작 공개한 것에 대해 "풍평피해를 조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풍평피해’는 가짜뉴스와 유사한 일본말입니다.
꼭 거짓말쟁이가 제일 시끄러운 법이라니까... 국내외로 참 닮았어~

13. '교육학 석·박사 허위 학력' 지적을 받은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교육부 확인 결과 단국대 '제적생'이었던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최 총장은 '교육자 양심'을 내세우며 조국 장관 딸의 '표창장 위조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나도 교육학 전공인데... 내 양심으로 보면 댁은 그냥 ‘고졸’이야~

14. 딸의 KT 부정 채용 의혹으로 기소된 김성태 의원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김 의원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지만, 핵심 증인인 KT 전 사장은 김 의원이 국회에서 직접 이력서를 건네며 딸의 채용을 부탁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피의사실 공표’ 피켓 들고 눈물을 흘리시던... 요즘 뭐 느끼는 거 없수?

15. 내년 4월 방통위 종편심사에서 TV조선과 채널A에 대한 심사가 이뤄지는 데 둘 중 하나는 퇴출될 공산이 높습니다. 특히, TV조선의 경우 3년 전 조건부 재승인을 받았다는 점에서 방통위 통과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나의 선호 채널에서만 지우는 게 아니라 그냥 없어지는 거네? 아이 좋아라~

16. 법원이 4번의 재판 끝에 이재명 지사를 '종북' '거머리 떼들'이라며 모욕한 변희재에게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종북 표현은 명예훼손으로 볼 수 없다고 판결함에 따라 액수가 300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종북’이 왜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건지... 그보다 더한 주홍글씨가 어디 있다고?

17. 병·의원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 본인이 전액 부담해야 하는 비급여 치과 치료비가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과 병원에 따라 임플란트 최대 5.6배, 레진 치료는 22.7배가 차이 났습니다.
이런 바가지 진료가 없어지게 주유소처럼 가격 표시제를 하면 어떨까요?

18.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이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최근 위력적인 가을 태풍이 연달아 한국을 찾아오는 있는 가운데, 이 태풍은 다음 달 2일께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뭔 놈의 가을 태풍이 이리 자주 오냐... 잊을 만하면 탁하고 오는 미탁~

조국 장관 작심 인터뷰, “죽을힘 다해 검찰개혁 하겠다”.
자유당 “검찰청 촛불 집회 인원 터무니없이 부풀려져”.
민경욱, 검찰개혁 촛불에 “좌좀들 150만 명” 또 막말.
전희경, 검찰개혁 촛불 세력 “정신 나간 이들” 막말.
민주당, 전희경·민경욱 ‘촛불 폄하’ 막말 “국민 모욕”.
검찰 “인권 존중·엄정 수사·개혁 최선” 한 줄 입장문.
우희종 “평검사들이여 일어나 부패한 선배들을 타도하라”.
유시민 "조국 보도 양상 '논두렁 시계'와 같고 더 심해".
고위층 자녀 입시비리 전수조사, 공감 88%vs비공감 8%.
18호 태풍 '미탁' 한반도로, 기상청 남부지방 관통 예상.
류현진, 7이닝 5피안타 7K 무실점 14승 평균자책점 1위.

네가 나의 꽃인 것은
이 세상 다른 꽃보다
아름다워서가 아니다.

네가 나의 꽃인 것은
이 세상 다른 꽃보다
향기로워서가 아니다.

네가 나의 꽃인 것은
내 가슴 속에
이미 피어 있기 때문이다.

- 한상경 '나의 꽃' 중 -

조국에 대한 옹호와 무조건적인 지지보다는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의 수단과 도구로 그를 선택한다는 교수님들의 성명을 저는 ‘나의 꽃’이라는 시로 화답합니다.
대통령의 임명권을 검찰이나 야당이 좌지우지할 수 없습니다.
9월의 마지막 날이 마지막이 아닌 10월을 맞이하는 날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어느 날보다 더 푸르른 시월의 하늘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보기 goo.gl/ul3oWc
☞ 고발뉴스 바로가기 goo.gl/DOD20h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09-30 07:57:50


닉네임 :  비밀번호 : 


번호
제 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8722
  6. 1 월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6-01   533
8721
  5. 29 금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5-29   675
8720
  5. 28 목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5-28   727
8719
  5. 27 수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5-27   754
8718
  5. 26 화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5-26   765
8717
  5. 25 월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5-25   744
8716
  5. 22 금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5-22   774
8715
  5. 21 목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5-21   769
8714
  5. 20 수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5-20   765
8713
  5. 19 화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5-19   793
8712
  5. 18 월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5-18   810
8711
  5. 15 금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5-15   819
8710
  5. 14 목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5-14   801
8709
  5. 13 수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5-13   825
8708
  5. 12 화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5-12   862
8707
  5. 11 월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5-11   867
8706
  5. 8 금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5-08   836
8705
  5. 7 목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5-07   952
8704
  5. 6 수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5-06   977
8703
  4. 29 수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   2020-04-29   1207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정당의 나눠먹기식 KBS 이사 선임 구조 바꿔야”

“정당의 나눠먹기식 KBS 이사 선임 구조 바꿔야”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이하 KBS 새노조)가 지...
“학교 자율에 맡겨서 무책임하다는 비판 속상해”

“학교 자율에 맡겨서 무책임하다는 비판 속상해”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의 개학이 몇 차례 연기된 ...
이재정 “함께 꿈꾸며 결과물 만드는 행복한 의정활동 하고 싶다”

이재정 “함께 꿈꾸며 결과물 만드는 행복한 의정활동 하고 싶다”

20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활발한 의정 활동...
“<나는 기억한다>, 5.18 젊은 세대가 가슴으로 공감하길”

“<나는 기억한다>, 5.18 젊은 세대가 가슴으로 공감하길”

지난 18일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0주년 ...
가장 많이 본 기사
1
홍문표 ‘한명숙 수표’에 최강욱 ‘대법원 판결’로 반박
2
정의당 ‘윤미향 입장표명’ 요구에 허재현 기자 ‘쓴소리’
3
‘정의연, 피해자 지원’ 보도에 김주완 기자 “무식하거나 악의적이거나”
4
前지청장 “88회 아닌 20여회”…최강욱 “그건 괜찮나? 순사질”
5
최경영 “조선일보 ‘할머니 배고프다+윤미향 5채’ 제목 보도, 쓰레기”
6
‘한명숙 사건’ 檢증인 최씨도 “거짓증언시켰다”…3명중 2명 폭로
7
‘피고인’ 최강욱, 법사위 안 된다는 한국당… 권성동·여상규는?
8
백은종 “응징은 민주주의 악법에 저항하는 것..다음은 윤석열”
9
‘위안부지원법’ 기권한 곽상도 ‘TF단장’ 내세운 미통당
10
‘죄수H’의 등장, 새로운 증언.. ‘한명숙 사건’ 새국면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