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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만원 "박근혜는 반역자, 위안부 앵벌이, 한국인종은 병신" 망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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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6-14 14:23:39 조회: 2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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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근혜는 반역자, 위안부 앵벌이, 한국인종은 병신" 망언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극우 논객 지만원이 인터넷 신문 <뉴스타운> 칼럼을 통해 문창극 총리 지명 후보자의 역사관을 "바른말, 바른 역사관"이라고 설명하며 "못나서 아녀자들 빼앗겨놓고 '위안부 값' 내놔라? 창피도 모르는 인종들"이라고 민족비하성 글을 게시했다.
지 씨는 14일 "KBS의 뒤를 이어 종편방송들까지 합세해, 영혼도 철학도 없는 이상한 참새 무리들을 데려다 놓고 문창극 까내리기에 여념이 없다"며 "위안부 발언을 가장 크게 물고 늘어지는데 그 인간들 주워 패고 싶더라. 오죽 못났으면 자기나라 아녀자들 중국에 빼앗기고 일본에 빼앗기고 살았던가?"라고 적었다.
이어 "지금도 힘이 없고 매력 없으면 데리고 사는 여자도 남에게 빼앗기고 사는 게 세상 이치 아니던가? 가족이 다 싫어하는 남자, 노숙자 신세 되지 않던가? 여자 빼앗긴 병신 같은 인간들, 자기 못난 것 반성 않고 잘난 놈을 향해 죽을 때까지 원망하는 종자들, 참으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미래도 모르는 못난 종자들이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 "지금 위안부를 현수막에 내걸고 세계인들 앞에서 지랄들 하는 한국 종자들이 바로 이런 병신들이다"라며 "세계인들이 보는 앞에서 '위안부 값 내놔라' 손 벌리는 국가가 이 더러운 나라 말고 어디 또 있는가? 지금 위안부를 떠드는 인간들은 위안부 역사를 아파하는 게 아니라 자신들의 입신을 위해 앵벌이로 울궈 먹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만원은 "박근혜는 4.3 역사도 빨갱이들에 선사했고, 아버지도 김대중 앞에 무릎 꿇린 불효자요 반역자"라며 "빨갱이 참새족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격랑속의 암반과 같은 멋을 남겨라, 국무총리는 한시적이지만 멋은 영원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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