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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창극 "중국의 기독교화 이뤄져야…미·프·독 비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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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6-12 17:52:11 조회: 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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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중국의 기독교화 이뤄져야…미·프·독 비하도"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2011년 온누리 교회 강연에서 "중국의 기독교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외교적 마찰이 예상된다.
문 후보자는 지난 2011년 온누리교회 강연에서 문 후보자는 우리나라가 “성령님으로 도덕의 나라 개혁의 나라”로 가기위해선 5가지의 ‘기도’를 해야 한다며 4번째로 “중국의 자유화, 민주화가 있고 중국의 기독교화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을 우리가 한편으로는 우리 물건을 수출해야 하니까 중국이 우리하고 친해져야 되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은 아직 공산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북한하고 가깝다. 그러니까 중국의 역량에 따라 우리나라는 통일이 되고 안 되고 그럴 가능성도 높아졌다”며 “그러니까 중국을 하나님께서 터치를 하셔야 된다. 하나님이 어떻게 터치할 것이냐 하는 것은 아직 모르겠다. 중국에 1억명의 기독교 신자가 있다"고 말했다.
또 "통일원 사람들을 몇 사람 만나 봤는데 이 사람들 예측은 2020년까지 북한에 분명히 변화가 일어나서 자기들이 보기에는 통일이 있다고 믿는다. 이런 얘기를 했다. 2020년까지 통일이 온다 이거야”라며 “그건 하나님 터치가 있을 때 통일이 온다. 그때까지 우리가 열심히 기도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후보자는 지난 11일 자신의 마지막 강연에서 '미국과 프랑스, 그리고 독일이 공식 참가한 퀴어퍼레이드를 두고 '나라를 망하게 하려 한다'고 말해 미국, 프랑스, 독일과의 관계 설정에 있어서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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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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