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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창극 "북한과 대화 안돼, 하나님이 정해주신때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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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6-12 12:19:56 조회: 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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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북한과 대화 안돼, 하나님이 정해주신때 있다"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012년 3월 1일 "북한과 대화해선 안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기독교 언론 <뉴스앤조이>에 따르면 문 후보자는 "공산주의와는 대화로 이뤄 낸 게 없다"며 " 폴란드는 1979년 교황 바오로 2세의 방문을 통해 무너지기 시작했고, 소련의 몰락은 기독교인인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고르바초프 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을 전도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도 마찬가지, 우리가 협상하고 대화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하나님이 정해주신 때가 있다"고 전했다.
또 문 후보자는 "누구도 예측 못할 때에 하나님의 섭리로써 북한이 무너지리라고 확실히 믿는다"며 "북한은. 협상해서 조금씩 조금씩 이런 게 아니고, 무너지는 것이기 때문에 무너질 때를 대비해 크리스천이 깨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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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12: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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