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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윤장현은 광주시민이 세운 후보, 낙하산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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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6-02 20:50:53 조회: 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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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윤장현은 광주시민이 세운 후보, 낙하산 아냐"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2일 광주를 방문해 "윤장현은 광주시민이 세운 후보"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윤장현 후보를 공천한 것을 밀실 공천이라고 하는데, 광주의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들이 모두 모여서 ‘광주시장, 다른 사람 안 된다. 윤장현이 해야 한다’고 기자회견을 가진 것이 지난 4월 13일이었고, . 광주 국회의원들이 윤장현을 후보로 세워달라고 기자회견 가지고 나서 20일 동안이나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의 지도부와 국회의원과 당원들이 의논하고 토론한 결과"라며 " 광주의 변화를 위해서 윤장현 후보가 광주시장 되는 것이 옳겠다고 생각하고 당헌 당규가 정한대로 최고위원회의를 거쳐서 윤장현 후보를 공천했는데, 어떻게 그것이 밀실 공천이라는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 후보 광주시장 시켜봤자 새누리당 심판하는 것이 아니다"며 " 광주의 국회의원 모두가 윤장현 후보를 찍어야 한다고 여러분께 호소하고 있으며,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광주에서부터 변화가 필요한데, 그 광주의 변화를 이끌기에 가장 합당한 사람이 윤장현"이라고 주장했다.
또 "5·18 민주화를 위해서 광주가 대표적으로 고통 겪고 있었을 때, 그때 누가 여러분과 함께하면서 5.18의 고통을 짊어졌는가. 정답은 윤장현 뿐"이라며 " 윤장현은 바로 광주시민 여러분이 세운 후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신문고(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7849) |
2014-06-02 20: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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