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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단체 "동성애 퍼레이드 허가한 경찰청장 퇴진" 주장 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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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6-01 17:22:04 조회: 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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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단체 "동성애 퍼레이드 허가한 경찰청장 퇴진" 주장 집회?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얼마전 조계사 앞에서 불교 연등 행사를 반대한다는 이유로 기독교식 집회를 열어온 보수 기독교단체가 이번에는 30일까지 신촌역 일대에서 동성애 반대 집회를 열겠다고 밝혀 성소수자 단체들과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예수재단 임요한 목사는 지난달 31일 경찰청에 구글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15년동안 매년 열어온 성소수자들의 문화축제인 '퀴어 퍼레이드' 집회를 금지 통고하지 않앗다는 이유로 이성한 경찰청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오는 1일부터 30일까지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퀴어퍼레이드가 열리는 현장에서 철야를 하며 보혈을 뿌리고 찬송을 하겠다는 말도 전했다.
한편, 올해 퀴어퍼레이드에는 구글이 퍼레이드 파트너로 처음으로 참여하고, 1만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퍼레이드의 슬로건은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 이다. 또 대한민국 집회는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다.
*신문고(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7772) |
2014-06-01 17: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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