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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대본, 세월호 실종자 수색재개…절단방법 바꾸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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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5-31 16:37:09 조회: 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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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대본, 세월호 실종자 수색재개…절단방법 바꾸기로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3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 오전 11시경 해경 3009함에서 어제 사고 이후 중단된 수색재개 여부에 관한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 회의에서 4층 선미구역을 제외한 다른 구역은 오늘 오후부터 정조 시간에 맞추어 수색작업을 재개하기로 햇다"고 전했다.
이어 "4층 선미구역은 당분간 수색을 중단한 후 안전한 절단 방법을 검토하여 남아있는 부분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어제 사망한 민간잠수사와 함께 작업을 하였던 김모씨(78년생)는 작업 직후 청해진함으로 후송되어 감압치료를 받았고, 오늘 갈비뼈에 통증을 호소하여 오후 1시 35분경 팽목항에서 자가 차량을 이용, 병원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또 "사망한 잠수사 故이○○씨는 오후 1시 45분경 장성 소재 국과원 분소에서 부검을 마치고, 헬기편으로 인천으로 이동해 빈소가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신문고(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7737) |
2014-05-31 16: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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