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
|
| 애프터스쿨 팬 "소속사가 금전요구, 매니저가 손찌검" |
|
| 닉네임 : 이계덕 |
2014-05-29 08:12:49 조회: 1071 |
|
|
|
|
|
애프터스쿨 팬 "소속사가 금전요구, 매니저가 손찌검"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기 = 그룹 애프터스쿨의 팬들이 소속사 플레디스에 대한 '소비자 대우'를 위한 보이콧을 선언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MBC ‘아이돌 풋살 대회’ 촬영 현장에서 애프터스쿨 팬들은 전날 급하게 소속사의 연락을 받고 단 몇 시간만에 현수막을 만들어 애프터스쿨을 응원하러 나섰다.
팬연합은 공지사항을 통해 "팬 매니저와 회사 직원들 간의 의사소통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매번 스케줄 및 이벤트가 있을 경우 팬 사이트 대표에게 연락해 서포트를 강요 혹은 직접적인 금액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 매니저들의 잦은 욕설과 손찌검, 멤버들과 팬들이 보는 앞에서 폭언 및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으며, 멤버들에게 팬 뒷담화를 팬에게는 멤버들의 뒷담화를 서슴없이 해왔다"며 "회사로 전달된 서포트가 직원들에 의해 횡령되는 사례도 목격했다"고 전했다.
애프터스쿨 팬연합 측은 "이번 보이콧은 멤버들에 대한 서운함이나 항의가 아닌 지난 5년간 수없이 소통하기를 원한 팬들을 호구 취급한 플레디스에 대한 '소비자 대우'를 요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멤버들에 대한 비난이나 루머 확산으로 와전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문고(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7571) |
2014-05-29 08:12:49
|
|
|
|
|
